▲임병택 시장 시흥 목감동 목감어울림센터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생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 등의 정책을 진두하는 임병택 시장이 관내 '20개 동 신년인사회'로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다.
27일 임병택 시장이 시민소통 행보로 시작한 곳은 관내 20개 동 중 목감동(목감어울림센터)과 매화동(행정복지센터) 현장이었다.
이날 임 시장이 동민들의 의견과 애로점을 들을 때 친근한 표정을 지으며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에 동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부 공직자의 행동에는 단호하고 집요한 모습으로 일관해 대조적으로 보였다.
60만 시흥시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선 임병택 시장의 '20개 동 신년인사회'는 결의에 찬 가운데 첫 일성부터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실과 동장실이 행정에서 속도와 내용이 동일하게 실천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 결과 이명옥 목감동장과 민경헌 매화동장은 "'목감동의 임병택이다'라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주요 현안을 속도감있게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와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며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임병택 시장 시흥 목감동 목감어울림센터 '목감동 신년인사회'에 참석 주민과의 소통실시
민생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 등의 정책을 진두하는 임병택 시장이 관내 '20개 동 신년인사회'로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다.
27일 임병택 시장이 시민소통 행보로 시작한 곳은 관내 20개 동 중 목감동(목감어울림센터)과 매화동(행정복지센터) 현장이었다.
이날 임 시장이 동민들의 의견과 애로점을 들을 때 친근한 표정을 지으며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에 동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부 공직자의 행동에는 단호하고 집요한 모습으로 일관해 대조적으로 보였다.
60만 시흥시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선 임병택 시장의 '20개 동 신년인사회'는 결의에 찬 가운데 첫 일성부터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실과 동장실이 행정에서 속도와 내용이 동일하게 실천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 결과 이명옥 목감동장과 민경헌 매화동장은 "'목감동의 임병택이다'라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주요 현안을 속도감있게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와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며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임 시장의 소통 행보는 시민의 고충이 담긴 생활 민원을 적극 해소해 동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고자 진행
또한 임 시장을 비롯해 각 부·처장과 시·도의원을 통해 답변을 하는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주민과의 대화로 남았다.
임병택 시장은 3월 14일까지 남은 18개 동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지역의 현안과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수렴할 예정이다.
시흥시 20개 동 동장을 현장 최일선의 책임동장으로서, 시민의 생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동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임 시장의 신년인사회가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