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 신규 조성지 3곳의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손바닥 정원 정비 활동에는 수원시의회 김은경 시의원과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세류2동 게이트볼장을 중심으로 신규 조성지 3곳 주변의 잡초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며 신규 조성지 3곳을 정비했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작은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이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 조은희 동장도 “오늘 활동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가꾸는 따뜻한 마음이 모인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