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오이도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 재개

▲오이도박물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운영됐던 다중이용시설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경기 시흥시는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흥오이도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재개했다.

다시 문을 여는 시설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시흥역사자료전시관과 창조자연사박물관, 소전미술관, 시흥오이도박물관 등이다.

시흥시는 이를 위해 각 시설에 방역지침 홍보물을 부착하고 발열 체크기,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기본방역물품을 비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객은 명부 작성과 증상 확인을 거친 뒤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20인 단위로 분산해 입장하고, 프로그램 참가자는 지정좌석제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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