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곡항 어촌관광단지 수산물센타 부실시공” 관리 감독 소홀 상인들 극심한 반발

▲화성시 전곡항내 수산물센타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길이 열리는화성시 기분좋은변화 행복화성이라는 화성시는 ‘전곡항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면서 건립한 수산물센터가 부실시공으로 인하여 센타내 상인 및 전곡리 주민의 극심한 반발로 운영ㆍ관리권을 가지고있는 시는 제동이 걸렸다.

 

전곡항 어촌관광단지 조성공사는 지난17년,12월 시작하여 18년 12월까지 서신면 전곡리1080번지 전곡항 어항구역 일원에 총사업비 3.300백만원(국비1.650 도비82 시비1.568)들여 어촌 관광단지를 조성했다.

 

▲ 2층으로 건립한 전곡항내 수산물센타 내부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며 2층으로 건립한 전곡항내 수산물센타는 현제 총12개의 점포로 1층 상가8개 2층4개의 상가로 구성 해마다 풍성하게 열리는 뱃놀이축제 및 전국에서 찿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여 보다 저렴하고 싱싱한 활어회제공 품격있는 서비스로 전곡항 수산물센타의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을 하였으나 최신식 건물이라고 완공한 건축물은 날이갈수록 하자 투성 상인 모두가 하나같이 더 이상 현 상태로는 영업을 할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열"을 토하며 말했다.

 

▲건물 천장내 낙수피해로 임시 설치한 생수통 진풍경 장면

 

▲건물1층 화장실 복도에 설치한 누수 모음통  장면

 

이어 1층복도 내부천장 원인모를 낙수가 24시간 수없이 떨어져 흘러내리고 임시방편으로 상가 주민은 빈 생수통을 천장에 설치하고 복도에는 큰물통으로 낙수받고 있는 진풍경이 보여지고  2층상가 복도 도 마찬가지다 각층 화장실 엘리베이터 크고 작은 하자에 이어 건물 외벽마져 누수가 언제부터 흘러 내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선명하게 자국을 남기고 있었다 또한 건물외벽 외형 구조물 상단 모퉁이 벽체는 금이가고 육안으로 보아도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상태이며 요즈음같이 태풍에 장마 구조물 일부 콘크리트가 무너지는 날에는 지나가는 행인의 안전을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촉즉발 심각한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다.

 

▲외벽 조형구조물 일부 콘크리트 무너지기 일보 직전

 

또한 수산물센타 상인 외 전곡리 마을주민은 어떻게 화성시는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며 건축한 건물이 2-3년도 버티지못하는 이런 엉터리같은 건축물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반문하며 말하고 있다.

 

▲낙수로 벽체가 항상 젖어있는 건물외벽

 

이어 관리감독을 전담하는 해양수산과 직원은 도대체 뭘하고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말로만 시정토록 하겠다 건축을 시공한 업체에게 연락했다 무책임한 탁상 토론만 하고 정작 점포 상인들은 힘들게 벌은 돈만 임대료 명목으로 화성시에 같다 받쳐야 하는 꼴이되며 날이갈수록 이런저런 상황으로 장사도 어려워 생계마져 힘들다며 점점더 불량한 시설 밑에서 생계을 꾸려가는 것이 지옥같다 매일 같이 찿아오는 관광객 및 손님께 현 상황을 설명 하기도 민망하다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여기저기 천장을 분해하고 누수를 살피고 있는 모습

 

이어 손님A씨도 여기저기 둘러 보면서 너무 주변이 어수선하고 지져분 하다며 불괘감을 드러냈고 화성시가 이렇게 손님을 받아도 되는건지 알 수 없다며 기분좋은화성 행복화성 말 그데로 실천에 옮겨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관계당국은 힘을 써야 할 것 같다며 주문하듯 말하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섰다.

 

한편 화성시 해양수산과(고영철 과장)는 상황에 대하여 보고는 받았다 말하고 시도 최선을 다하여 관계 시공업체와 시급한 대화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로 상인들 모두 불편함없이 영업을 할 수있록 하겠다며 잛게 답했다. (경기탑뉴스=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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