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신과의사가 말해주는 자살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법
(feat. 안산시자살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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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능곡동에 있는 새로운 빛 신광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사랑의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새로운 빛 신광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능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우 신광교회 목사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능곡동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 나눔 문화가 확산돼 더욱 따뜻한 능곡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신현동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시흥시 새마을협의회 회원, 관내 관계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재, 최복희 신현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장의 이임식과 새롭게 취임한 김태성, 인은숙 신현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광재, 최복희 전 회장단은 “회장직을 역임하는 동안 신현동을 함께 사는 따뜻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새로운 회장단이 뒤를 이어 신현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태성, 인은숙 현 회장단은 “그동안 신현동 새마을회를 이끌어 주신 이광재, 최복희 회장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신현동에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행복한 동행, 후원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현동에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전단을 배포하면서,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거나 후원에 동참하고 싶은 후원자(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집중 홍보를 펼쳤다. 박순애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행복한 동행, 후원 발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할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연성동 내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및 지역사회 자원 발굴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연성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복한 동행, 후원 발굴’ 캠페인을 통해 6개 업체가 후원에 동참했으며, 2024년부터는 분기별 1회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내 다양한 주민들에게 촘촘하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에 군자농협 거모지점 일대와 다세대 주택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한 운영 안내문을 전달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경기도립노인전문 시흥병원까지 함께해 치매 인식 개선, 노인 학대 예방과 인권보호, 노인 환자지원 서비스 등을 위한 각종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치매안심리더(군자동 통장), 관계기관 참여자들이 함께 가두행진을 진행하며 인근 상점과 5일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장석일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해오름식당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권 100장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오름식당의 남기연 대표는 오랜 기간 은행동에서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남 대표의 아들인 남성현 씨는 은행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온 가족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에 힘을 모으고 있다. 후원받은 식권은 해오름식당의 한식뷔페를 하루 중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식사권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남기연, 임옥자 해오름식당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이웃들을 보고 마음이 아파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큰 식당을 운영하면서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통장협의회 33명을 대상으로 부천세종병원 관계자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는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에는 심정지 예방,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 기본 이론뿐만 아니라 자동 심장 충격기 이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법 등 안전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조를 나눠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을 병행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심정지 시 해야 하는 세 가지를 노래로 만들어 함께 불러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또한, 이론을 배우고 실습으로 적용해 교육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고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실제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해 적절한 대처가 어려울 수 있지만,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의제를 해결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변에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체 위원의 임기는 2024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지원 자격은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 실무자 ▲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31-310-4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주변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투철한 봉사 정신을 지닌 주민들이 많이 신청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23일 시흥시약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돕기 위해 구충제 1,500개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약사회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시흥시 보건소에 등록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20대를 전달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구충제 지원은 4년 연속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원된 구충제는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가족에게 전달돼 기생충으로 인한 식욕부진과 배앓이 등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곽기혁 시흥시 약사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시흥시의 아이들에게 매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흥시 20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 20개 동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원철 협의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권역별 통합사용 논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사례 공유 ▲2024년 동 복지 아카데미 교육 안내 ▲2024년 동 마을건강 복지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사례 및 우수 특화사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형성됐다. 한편, 시흥시 동 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2023년부터 민간위원장이 타 동 위원장에게 각 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 협의체 운영에 관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신원철 협의회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앞장서서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24일 오후 서울에서 중동지역 재외공관장 간담회를 갖고 해외건설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4.22~4.26) 참석을 위해 방한한 중동지역 주요 재외공관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11일 수주지원단 파견 국가인 르완다 재외공관장도 동석했다. 박 장관은 “중동은 1970년대 최초 진출한 이후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의 50%를 차지하는 우리기업 중점 전략 지역으로, 플랜트, 교통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불 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건설 수주 500억불 달성 및 4대강국 진입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재외공관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지난 2월에 방문한 이라크에서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재개했고, 최근 방문한 르완다 역시 그린시티 신도시를 추진하는 등 도시개발 수요가 무궁무진하다”면서, 특히,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대응하여 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를 전담하는 「해외도시개발전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