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안산시, 코로나19극복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진행

시민 누구나 오는 17일까지 워킹어플과 유튜브로 온라인 참여

 

▲안산시, 코로나19극복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4회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회식에 이어 1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중 시민 누구나 워킹앱을 이용해 2㎞ 이상 걷기 인증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안산시상록수·단원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일상 속 유용한 ‘짬짬이 건강체조’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된 ‘온라인 건강체험 한마당’을 ‘생명사랑 걷기축제’ 유튜브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실시간 채팅으로 교육 중 참가자들과 강사가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운동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도 있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중 안산시자살예방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이모티콘 발송, 굿즈 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생명사랑 걷기축제’ 유튜브채널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양한 행사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27)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정부조직개편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에 맞춰 ESS 에너지자립섬 추진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확대해 기후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려는 것은 산업 중심의 정책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중심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변화”라며,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ESS 인프라 확충은 여수시 정책 여건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고양특례시와, 포항시 등이 COP33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포항시는 ‘기후산업도시’ 전환을 선언하며 강력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도시로서 차별화된 실행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자립섬 정책에 대해 “ESS는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