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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에너지 자동차, 글로벌 시장 40% 이상 점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 12월 13일자로 상하이에서 개최된 '신에너지 스마트자동차 생태계 고위급포럼'에서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푸빙펑(付炳锋) 부회장은 올해 12월 기준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이 총 2.75억 대로, 조만간 미국을 따라잡고 세계 최대 자동차 보유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웨이마자동차(威马汽车) 선후이(沈晖) 대표는 2025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을 500만 대로 추산하였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시대가 이미 도래했고,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는 글로벌 시장의 약 44%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1~11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9% 감소한 2,247만 대이며, 동기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111만 대임.올해 11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한 208만 대로, 연속 5개월간 8% 수준을 기록하며 최근 2년간 최고 증가율을 보였음. 11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8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128.6%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출처 : 중국매일경제망 http://www.nbd.com.cn/articles/2020-12-15/1571876.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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