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의정부시, '재복이네 솥뚜껑 삼겹살' 성금 120만원 기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는 12월 14일 신곡2동 동오마을에 위치한 재복이네 솥뚜껑 삼겹살(대표 김재복)이 올해도 어김없이 하루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연말이 되면 하루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4년째 실천하고 있는 김재복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장 운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매출액 후원 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김재복 대표는 봉사단체‘소중한 사람들의 모임’회원으로, 10년 넘게 장애우 지원 사업, 취약계층 후원 활동 등에도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김재복 대표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하루 매출액을 선뜻 기부해 주신 김재복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미있는 나눔이 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시 대표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 제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축제는 주민들의 생활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고 동시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기흥구는 양질의 지역 축제가 부족했는데 특히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해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만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물 맑은 기흥호수, 걷기 편한 둘레길’을 조성한만큼 이 공간을 지역축제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이라는 도시농업 체험 행사가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렸는데 도농복합도시로서 용인시의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1회 기흥호수 불꽃콘서트'도 경기민요와 현대무용 등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친환경 줍깅행사와 재생화분 꾸미기 등의 생태환경 실천활동이 복합적으로 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