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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모집

안전순찰에서 취약계층 집수리까지 주민생활편의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삼죽면이 경기도 도정 주요 시책으로 추진 중인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할 행복마을 지킴이 8명과 사무원 1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과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환경개선, 안전순찰, 안심귀가, 홀몸노인 돌봄, 택배보관, 취약계층 집수리, 교통안전지도, 화재감지기 설치, 지역주민 문화 활동 지원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지역주민 생활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삼죽면은 금년 4월부터 운영하여 경기도 지역특색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과 실업대책에 따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제 근로자로,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은 사업 참여 배제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별다른 자격조건 없이 지원가능하다.


서류 심사 및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근무자를 선발하며 특히, 해당사업지역 거주자, 해당분야 전공 및 자격취득자, 취업취약계층, 청년실업자 등은 선발 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이 적용되어 월 20일 기준으로 210만 8000원 수준이며, 근무복과 명절수당 등이 별도 지급된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안성소식→채용공고(안성)]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죽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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