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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수영˙김봉균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6.2억원 확보'

화서시장 환경개선 및 인계동 본동 경로당 증축 및 리모델링 예산확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 팔달구 지역 경기도의원은 ▲화서시장 시설환경개선(19억2천만원) ▲인계동 본동 경로당 증축 및 리모델링(5억5천만원) ▲시민상가시장 시설환경개선(1억5천만원)에 사용될 26억2천만원의 도비 확보를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은 작년 「화서시장 환경개선 공사 1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화서시장 시설환경개선 19억2천만원」을 확보하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상인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장 내 아케이드 공사 등 전통시장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입될 예정이다.


황수영 의원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지역 경기가 많이 위축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은 작년 「남수연화 경로당 신축 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인계동 본동 경로당 증축 및 리모델링 5억5천만원」, 「시민상가시장 시설환경개선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봉균 의원은 “경로당 증축 및 리모뎅링과 더불어 노인들의 권익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수원시와 협력적 기반을 만들어 도비 확보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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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 노동절 기념행사 참석…‘노동이 존중받는 안전한 경기도’ 강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30일 경기노동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동이 존중받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노사협력을 강조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정 대표자와 노동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과 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산업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임금체불을 없애는 것이 우선 과제다.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환경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용인에서 열린 '노사정 등반대회'에서 노사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노동 존중의 경기도’ 실현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복지 증진 사업 지원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산업재해 예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