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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새해 첫 업무도 ‘국민안전점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신축년 새해를 시작하는 1월 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국무총리 주재)에 참석한데 이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주 어선 전복사고 수습상황을 보고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새해 첫 업무를 재난안전 상황을 챙기는 데부터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위기는 예고가 없고, 순차적으로 오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 안전사고에 대응해야 하는 등 복합재난 상황이 일상화 되고 있어, 정부의 재난대응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전 장관은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서 쉼없이 애쓰고 있는 상황실 근무자들 덕분에 국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힘을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후 전 장관은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하고 새내기 직원과 신축년 생 직원들의 신년 각오와 소망을 듣는 부내 신년 인사회를 가진다.


작년에 임용된 이은희(디지털서비스개방담당관실) 사무관은 “새해를 맞이하여 소의 근면성과 충직함을 공직사회가 나가야할 모습으로 생각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성실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얘기한다.


한편, 전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과 비대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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