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3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동북부 지역은 중첩 규제로 발전이 더딥니다. 도시가스 공급이 힘들거나 도로 상황이 좋지 않거나 관광 숙박 시설이 없는 지역도 있는데요.
민선7기 도정 철학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인 만큼 경기도가 올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28개 사업에 464억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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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12일 의왕시는 제설차량 및 공무원을 동원해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의왕시는 수도권 지역에 내린 많은 눈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차량 21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등 제설장비와 공무원 200여명을 동원해 비상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코스타리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공격수 조나탄 모야를 코스타리카 클럽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로부터 1년 간 임대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지난 10/11 시즌 코스타리카의 사프리사에서 데뷔한 조나탄 모야는 스페인 라 리가의 우에스카, 우크라이나의 지르카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보유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18/19 시즌부터는 코스타리카의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에서 활약했고, 2021 시즌 시작과 함께 안양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인 그는 U17, U20, A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북중미 U17 챔피언쉽과 FIFA U17 월드컵, 북중미 U20 챔피언쉽 등 연령별 대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A대표팀 발탁 이후에는 코파 아메리카나와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등에 출전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2018년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열린 바스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는 등 최근에도 코스타리카 A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다. 조나탄 모야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평택시 비전1동에 소재한 경희TOP점핑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640개와 마스크 5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코로나19로 운동량이 감소한 재원생들을 위해 재원생이 하루에 줄넘기 500회를 하면 원장님이 라면 1개씩을 사서 모으기로 약속하여 마련된 것으로 십시일반 모아진 라면을 재원생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고 마스크는 재원생 학부모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한 것이다. 조윤경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릴 때부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것이라고 생각해 재원생들과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일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교육이 된 것 같아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갑중 동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린 학생들의 정성 가득한 기탁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시장상인회 주관, 송탄5일장상인회와 송탄농협협동조합이 뜻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13일 평택시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 평택 대표 농산물 ‘슈퍼오닝’ 쌀 400㎏(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태근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송탄시장상인회 등 관련기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2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제한적인 문화생활을 누릴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에게 비대면(온라인)으로나마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강좌는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매일의 주제에 대해 5문장 이상 작성한 글을 온라인 환경에서 다른 수강생들과 공유하고, 강사의 댓글로 간단한 첨삭을 받아보는 강좌이다. 강좌는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매일 일정 분량의 책을 읽고 인상 깊은 부분 발췌 및 자신의 생각을 적어서 온라인 공간에서 공유해 보는 강좌이다. 강좌 모두 2월 1일 개강으로 4주간 운영되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총 20회차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무료이며 주제도서와 필기도구만 준비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202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50만 이상 대도시 그룹에 속한 평택시의 금번 수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자전거 정책에 대한 종합평과 결과로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시상금으로 4천만원을 받아 자전거 유지관리 등에 사용하여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평택호~한강 자전거도로를 2023년까지 연결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진위천, 안성천에서 평택호 관광단지와 평택항까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중심의 친환경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평택호~한강 100㎞ 자전거도로를 연결하고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적극 협의한 결과 안성천 하천수변 및 섶길을 이용한 자전거도로를 안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에 반영해 추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지역건축사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기 수원지역건축사회장은 13일 오전 11시 20분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이영기 수원지역건축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장학금은 수원시장학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지역건축사회는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13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박 의장은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박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제한속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수원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시가 선제적 집단검사를 대폭 확대한다. ‘숨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해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기업들이 밀집한 수원델타플렉스, 어린이집, 대중교통 종사자 등에 대한 방문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13일 오후부터 수원델타플렉스 입주 기업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 선제적 집단검사는 수원델타플렉스에 입주한 기업 및 협력기업에 소속된 815개 기업을 방문해 진행되며, 1만5000여명의 노동자가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수원시는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수원델타플렉스 내 지식산업센터들을 우선 방문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개별 기업을 방문해 단체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체 채취 등을 위한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포함해 5명씩 조를 이뤄 10개 조가 투입되며, 전체 검사 완료까지 약 10일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속항원 검사 후 양성으로 판독될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숨은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선제적 집단검사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