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0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최초 순천시 낮술 금지령, 수도권도 동참해야 식사보다 음주가 전파 위험 더 커 젊은이들 특히 더 코로나 조심해야 식당도 고통 분담했으면, 속전속결해야....
자료제공=MBC
Copyright @2020 newsin020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2015년 개관 이후 2019년까지 5년간 수집한 166점의 소장품을 엮은 『수원시립미술관 소장품 2015-2019』를 발간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나혜석’, ‘수원지역 및 수원연고 작가’ 그리고 ‘여성주의 미술’등을 수집 목표로 삼고 공모, 수증을 통해 작품을 수집했다. 이번 소장품 연구도록은 지난 5년 간 미술관이 걸어온 발자취와 함께 수집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단초가 될 연구 결과다. 수원을 상징하는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작가인 ‘나혜석(晶月 羅蕙錫, 1896-1948)’에 관한 파트 그리고 수집 연도 별로 작품을 소개하는 ‘2015-2019 소장품’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 ‘나혜석(晶月 羅蕙錫, 1896-1948)’에서는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근대 신여성 화가 나혜석의 작품 4점을 살펴볼 수 있다. 두 번째 파트에선 수집 연도별로 권용택, 김인겸, 백영수 등 ‘수원관련 및 지역예술가’와 윤석남, 박영숙, 김인순 등 여성주의 범주의 작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근현대미술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유효열)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7일에 걸쳐 운전원 62명 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 발생 시점부터 이용객 하차 후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전원과 승객 간 비말 차단벽을 설치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검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배차 주요 목적지 대부분이 병원 또는 복지관과 같은 집합시설인 점과 이용객 대다수가 노약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HU공사는 지난 12일 버스 운수 종사자 101명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교통약자 이동차량 운전원을 포함하여 모두 163명의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마쳤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이번 선제적 검사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다.”라며, “공사가 관리 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방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지방서기관(4급), 지방사무관(5급) 승진대상자 지방서기관 승진 ▲김선재(인적자원과, 행정5급) ▲장수석(정보통신과, 행정5급) 지방사무관 승진 ▲김진영(예산재정과, 행정6급)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19일 지방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지방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추진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시작됐다. 의원들은 ‘새로운 지방분권의 시대, 안양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지방분권 2.0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고 삶의 질이 높아 질 수 있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루기 위해 안양시의회에서도 적극 소통하며 열린 의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광주에서 활약한 수비수 정준연을 영입했다. 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 출신의 정준연은 지난 2008년 전남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전남에서 여덟 시즌 동안 K리그 82경기를 소화한 그는 2014년 광주FC로 팀을 옮겼고, 이적 첫 해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팀을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으로 이끌었다. 이후 상주상무에서 군 복무를 해결한 그는 다시 광주로 복귀해 2019 시즌 광주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90경기 1골 4도움. 그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가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수다. 또한 빠른 발과 판단력, 영리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투지와 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K리그 무대에서만 200경기 가까운 기록을 가진 베테랑이기 때문에 안양의 수비 조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정준연은 “FC안양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총 두 번의 승격을 한 좋은 기억이 있는데, 올해 안양에서 다시 한 번 승격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라며 “안양의 열정적인 응원문화를 잘 알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로 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안양시가 정부시책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내장형 칩 동물등록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내 주소지를 둔 등록대상 반려견을 키우는 소유자는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금년에는 동물등록 시범사업 대상인 고양이도 내장형 칩 지원을 받는다. 반려견이나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 신청서 작성 및 내장칩 삽입 시술을 받고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2021. 2. 12.부터는 인식표, 내장형 칩, 외장형 칩의 기존 3가지 방식의 동물등록 방법에서 인식표를 제외한 내·외장형 칩의 2가지 방식으로만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동물판매업소에서는 반려견 분양 전 동물등록이 의무화된다. 동물등록비 지원은 신청한 선착순으로 연중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안양시가 2021년 1월 등록면허세(면허)로 총 52,397건에 20억8천5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통신판매업 및 무선기지국 면허가 증가한 것이 요인이다. 금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인‧허가 포함)를 소지한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면허종별로 세액은 1종 67,500원, 2종 54,000원, 3종 40,500원, 4종 27,000원, 5종 18,000원의 세액이 과세된다. 납부기한은 2월 1일까지이며 납세자들은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전국 모든금융기관의 현금자동출납기기에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다. 인터넷뱅킹이나 지로, 위택스, 스마트고지서 앱 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고, ARS를 통해 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다. 카카오톡채널 「안양시지방세알리미」 친구 등록을 하면 전화나 방문 없이 문자로 지방세 상담이 가능하다. (평일 09:00 〜 18:00) 안양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소액으로 납부를 소홀히 할 수 있는데 납부기한이 경과할 경우 3% 가산금 추가고지 및 등록된 면허의 인·허가의 취소 또는 정지등의 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9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29일까지 제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 SG2030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시흥시 기후변화대응 조례안 ▲시흥시 대중교통 부족지역 행복택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비롯해 18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21일부터 28일까지는 시민고충담당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29일 제8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며 폐회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며 “의원 연구모임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훈창 의원은 이날 안건 의결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현동 학교시설 활용 및 확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과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시장 주재로 ‘과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는 안전,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용역수행 업체인 정도유아이티의 박찬호 이사는 보고회에서 과천시 스마트도시 비전, 스마트도시서비스 모델 정립 등 추진전략을 제시했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 보완을 거쳐 과천시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하고 분야별 세부 전략 및 중점과제를 구체화하여 3월에 2차 중간보고회를 열어 전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종천 과천시장은 “도시에 ICT기술을 입혀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스마트도시의 목적”이라며 “각 부서의 다양한 의견 제시는 물론 시민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공청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는 수원시 500세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681만 3940원을 기부했다. 강건구 수원시 환경국장은 19일 집무실에서 이범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모금팀장에게 성금(인센티브)을 전달했다. 성금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여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수원시민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68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건구 환경국장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업시설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현금·그린카드·상품권 등으로 연 2회(상·하반기)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에서는 현재 3만 3269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1년 1월까지 참여 시민들의 기부금은 1억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