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미군 507번 확진자 발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15일, 코로나19 미군 50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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