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군 공항 이전 “여론플레이” “지자체갈등” 진실공방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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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화홍지구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해 6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 법안 목적은 ‘국방력 강화에 이바지한다’라는 내용을 추가, 군 공항 이전사업의 국가 사무적 성격을 명확히 하고, 이 전 후보지 선정과정에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형 공론조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발의하여 '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화성 동.서부 시민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지난해 개정안은 군 공항 이전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주민들의 입장은 외면한 채 국방부가 일방적 절차에 대한 법정 기한을 지정해 이전을 밀어붙이도록 한 악법"이라며 "또한 군 공항 이전을 위해 부담해야 할 종전 용지 지자체의 재정적 의무를 국가에 떠넘기려는 내용은 군 공항 종전 용지의 입장만 고려한 이기적인 발상"까지 모자라는지….

 

이제는 말도 안 되는 네이버 카페 ‘태안 동부 시민연대’와 ‘기배동 사람들’을 11일 동안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 관련 설문을 자체적으로 진행 여론몰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화성시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입장이다.

 

그들은 태안 동부 시민연대 2천228명의 회원 중 총 (107명)의 주민이 참여 설문지에 응했으며 반대에 1.9%(2표), 이전에 찬성하나 화성지역 이전은 반대 2.8%(3표), 잘 모르겠다. 0.9%(1표) 기배동 사람들 2천73명의 회원 중 총 (100명)이 참여해 이전 반대 0, 이전에 찬성하나 화성지역 이전은 반대 10%(10표) 네이버 카페 봉담사람 2만2천560명이 참여해 총 (591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반대 4.6%(27표), 이전에 찬성하지만, 화성지역 이전은 반대 16.6%(98표)가 나왔다

 

여론 조사를 보면 마치 군 공항 이전을 화성시민이 원하는 것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이런 “꼼수” 여론몰이는 그만하고 제발 진실을 바라보는 수원·화성 가치 있는 여론플레이를 해주었으면 한다는 화성시 군. 공항 이전결사반대(범대위)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들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는지 "기존 군 공항이전특별법은 이전을 반대하는 지자체와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재원 또한 종전 용지 개발 이익금으로 이전사업 비용을 충당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라며 "그러나 이번 개정안은 이 같은 상생의 취지를 완전히 무시한 채 종전 용지 지자체에만 유리한 내용으로 충실하며" 정작 화성시는 수원시의 뒤치닥꺼리만 하고 온갖 고통과 무너져내리는 자연환경을 불 보듯 뻔한 일을 그들을 위해서 종을 울려야 하는가를···

 

이어 새해 화성시는 시민 1천500명을 대상으로 수원 군 공항 화성 이전에 찬반을 묻는 여론 조사를 한 결과 77.4%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9년 같은 내용의 여론 조사 당시 반대 71%보다 6.4%P 높은 수치로 결과는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지식디자인 연구소 의뢰한 군 공항 이전 반대 의견 도표=자료제공 화성시

 

상황이 이런데도 모 언론에서는 몇 년 전에도 일방적인 수원시 편에 서서 화성시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것처럼 여론몰이를 자행하는 것도 모자라 새해 첫날부터 두 차례나 걸쳐서 공론화하는 것은 소규모 찬성론자 그들은 제외하고 화성시 동·서부 시민의 아킬레스(Achilles)건을 건드리는 행동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며 화성시 군·공항 이전 결사반대(범대위)의 입장을 토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이 발의한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77.9%가 반대했으며, 경기 남부 민·군 통합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80.6%가 반대 의견을 냈다. 이번 여론 조사는 화성시가 여론 조사 기관 지식디자인 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9%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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