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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박창순 위원장)는 2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현황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 및 대안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장태환(더민주, 의왕2) 의원과 김성수(더민주, 안양1) 의원, 송치용(정의당, 비례) 의원, 유영호(더민주, 용인6) 의원, 연구 수행을 맡은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관계 공무원, 경기도 및 경기도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책임연구자인 구광현 교수(안양대학교)는 최종보고에서 경기도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 어린이집 지원사업 이용률 제고 ▲ 수요자 요구 기반 사업개발 및 운영 ▲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체 사업 개발 및 운영 등을 제안했다.


연구주제를 제안한 장태환(더민주, 의왕2)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로 더 심각해진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개선방안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관련 조례 개정 등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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