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북동, 민관합동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북동은 주민자치회와 최근 신규확진 500~700명대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3월부터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으며 이날 방역활동은 송탄 시외버스터미널 및 놀이터,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위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북동 김신회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감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항상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가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송북동에서도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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