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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PASS 휴대폰' 가입자 2만 명 돌파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SK텔레콤의 본인인증 앱 PASS에서 휴대폰 기준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PASS 휴대폰'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PASS 휴대폰은 간편 본인인증 PASS 앱에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의 휴대폰 시세 조회 기능이 탑재된 서비스로, 가입 즉시 고객이 소유했거나 가격을 확인하고 싶은 휴대폰의 기준 시세를 제공하며 민팃ATM 위치 안내 기능도 갖췄다.

 

PASS 휴대폰은 앱을 통해 인증 절차를 완료한 SK텔레콤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민팃은 전자서명법 개정에 맞춰 간편 본인확인과 모바일 면허 확인 등 다양한 통합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PASS와의 협업으로 휴대폰에 대한 성능 인증과 자산관리에 대한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PASS를 통한 개인 인증, 단말 시세 조회, 중고폰 ATM 연계에 이르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간편한 중고 휴대폰 유통문화를 만든다는 민팃의 목표에도 한층 다가선 셈이다.

 

이날 가입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2만 번째 고객에게 애플워치SE와 민팃 굿즈를 선물했으며, 다가오는 3만 번째와 4만 번째 고객에게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민팃은 지난 6월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 대상 이벤트도 이어오고 있다.

 

현재 PASS 휴대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410명에게 에어팟 프로(10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400명)을 증정 중이며, 민팃ATM을 통해 판매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러쉬 기프트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이달 25일까지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PASS 앱 및 민팃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팃 관계자는 "PASS 휴대폰은 전국 3천 3백여 민팃ATM과 잠재 고객 간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기 위해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내놓은 온라인 서비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휴대폰 시세를 조회하고 거래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

 

출처 : SK네트웍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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