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가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지역경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간담회를 펼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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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수원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신체활동(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마을 속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5월 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마을 속 보물찾기’ 는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지정된 지점을 통과하고 목적지까지 완주하는 오리엔티어링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사회과목 교과과정(지도의 기본요소, 공간자료와 도구의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들의 부족한 신체활동을 충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원화성 및 수원의 역사·지명유래·생태 등을 다룬 미션활동으로 마을교육과 신체활동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년도 마을 속 보물찾기는 만석공원, 효원공원, 청소년문화공원 등 수원 지역의 특색있고, 역사적인 공원 자원을 활용하여 진행하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초등 13개교 58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수원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원 자원 및 마을교육 콘텐츠를 발굴하여 수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가족센터(센터장 이수희)는 지난 10일 지상작전사령부와 군인가족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상작전사령부와 용인시가족센터는 장병과 군무원, 군 가족과 용인시민의 복지 증진과 가족역량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용인시가족센터는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군 장병과 군인가족을 위한 가족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수희 센터장은 “용인시 다양한 가족의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본 센터는 노력하고 있으며 협약을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하고 군 가족과 용인시민의 복지를 위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상작전사령부 류승민 준장은 “용인시가족센터와의 협약으로 지상작전사령부 군인가족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전투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소아암 청소년 지원 및 혈액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헌혈’ 캠페인을 5월 11일 진행하였다. 이 날 헌혈은 이동무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원센터 꿈드림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30명이 참가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대별 지원자 수를 제한하여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을 철저히 지켜 단체헌혈을 진행하였다. 이동무 대표이사는 “재단 직원의 단체헌혈을 통해 소아암 청소년들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재단의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가 ‘성평등 시민 포럼’을 정례화해 성평등한 사회를 조성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에 성평등 의식을 확산한다. 수원시는 5월부터 분기별로 두 차례 ‘성평등 소통공간 채움터’(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 3층)에서 성평등 시민 포럼을 개최한다. 11일 ‘청년 남성의 성평등 활동’을 주제로 첫 포럼이 열렸고, 6~8월, 10~11월 둘째 주 수요일에 성평등 관련 주제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 성평등 정책 파트너’와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은 전문가와 시민의 성평등 관련 발제와 ‘플로어 토론’(발표자와 청중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11일 열린 포럼에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이한 활동가가 발표자로 나섰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정책을 여성 친화적·성평등 관점에서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성평등 정책 파트너’는 플로어 토론에서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느낀 성평등에 관한 의견을 이야기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영화 속 폭력 피해 생존자 이야기(6월) ▲여성의 관점으로 미술작품 보기(7월) ▲성평등한 정치를 위한 방안(8월) ▲여성과 생활 속 안전(10월) ▲휴식과 힐링의 힘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가 전통시장·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일 수원영동시장 영동아트홀에서 ‘보조사업 실무자 및 시장매니저 교육’을 열었다. 이민희 수원시 전통시장경영팀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정부·경기도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관련 실무자, 전통시장 매니저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취지·현황 ▲보조사업 운영 기준(보조금의 개념·종류, 보조금 집행 기준·회계 관리 등) ▲지방계약 실무(‘지방계약’의 개념·특성, 계약 추진 방법, 회계 처리 절차 등)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수원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 ▲상생 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청년몰 활성화 지원 사업 등 14개 사업이 관내 영동·지동·정자·화서·못골종합시장 등 22개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추진되고 있다. 전통시장 매니저는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추진·관리’, ‘전통시장 상인조직 역량·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 ‘전통시장 상인회 행정 사무 지원’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우수한 품질의 콩을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성을 다해야 하지만, 특히 어떻게 심느냐에 따라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 농촌진흥청은 콩 심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품종 선택과 심는 요령을 소개했다. 콩 품종은 생산성과 용도별 가공적성, 유통 등을 고려해 보급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안정적인 발아를 위해 건전한 종자를 골라 심는 것이 좋다. 올해 공급하는 정부 보급종 가운데 최근 육성된 ‘선풍’과 ‘대찬’은 수확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해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품종이다. 병해충 피해를 받은 종자는 발아율이 떨어지고 어린 모 시기(유묘기)에 병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반드시 콩알 모양과 크기가 균일하고, 병징이 없는 건전한 종자를 골라 소독한 후 심어야 한다. 심는 시기와 거리는 앞 작물과의 작업 편리성과 기상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 콩 심기 알맞은 시기는 6월 상순부터 하순이나, 중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다소 일찍 심는 것이 유리하다. 심기가 늦어지면 수량이 감소하므로 가능한 제때 하도록 한다. 이랑과 포기 사이 거리는 알이 큰 장류·두부용의 경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2일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민간투자연계형’ 과제에 중소기업 2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혁신역량이 있는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기술혁신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중기부 대표 기술개발(R&D) 사업으로, 매출액 20억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한 ‘민간투자연계형’ 과제는 최근 3년간 5억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역량이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2년간 최대 6억원까지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이미 민간투자를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참여 대상이라는 점에서 다른 기술개발(R&D) 사업과는 차별성이 있다. 선정된 과제의 특징을 살펴보면 민간의 투자가 집중되는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바이오)·의료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미래성장 가치가 유망한 이차전지, 전기·수소차 등 초격차 기술 분야가 뒤를 이어 민간 시장에서의 투자관심 분야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거점 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기술개발(R&D) 자금 지원의 지역편차를 대폭 줄였다는데 의미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세청은 세무경험이 많지 않은 납세자도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종합소득세의 경우 소득 종류가 다양하고 각종 공제·감면 사항을 납세자 스스로 파악하기가 어려워 세무대리인의 조력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국세청은 올해 총 54편의 숏폼(short form) 영상을 최초 제공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종합소득세 신고도 숏폼 영상을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신고·납부 전 과정을 쉽게 마칠 수 있도록 하였다. 납세자들이 종합소득세와 관련한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납세자 유형별 신고 방법, 공제항목 입력 및 홈택스 기능 활용 방법 등에 관한 숏폼 영상을 제공한다. 신고기간 동안 세무서 방문 없이, 전화 문의 없이 종합소득세 숏폼 영상을 따라서 간편하게 신고·납부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조달청은 11일 인천, 강원 및 제주 지역에 소재한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 나라장터 등록업체현황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현재 서비스 중인 '지역별 나라장터 이용현황' 시각화서비스에 기반하여 진행한 것으로, 17개 시·도 중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지역(대전·세종·충남·충북), 호남지역(광주·전남·전북), 영남지역(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에 이은 마지막 분석결과다. 먼저 인천광역시는 소재 기관이 6.5조원, 업체가 5.1조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기관은 공사 3.1조원, 물품 2.0조원, 용역 1.4조원 순으로 발주했고, 주요 발주기관으로는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8.6천억원), 한국환경공단(8.4천억원), 해양경찰청(3.3천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업체의 업무별 수주실적은 공사 2.1조원, 물품 1.8조원, 용역 1.2조원으로 공사분야에서 강세를 보였고, 전체 5.1조원 중 51.5%인 2.6조원을 같은 지역에 소재한 기관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지역 전체 업체는 206,244개사로 이 중 10.0%인 20,552개사가 나라장터에, 0.2%인 501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서호청개구리마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놀면 뭐하니? 엄빠랑 놀자!” 프로그램을 오는 5월 21일에 진행한다. “놀면 뭐하니? 엄빠랑 놀자!” 프로그램은 서호지역 마을 공동체인 벌터온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되며,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하여 가족액자 만들기, 하바리움 펜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특성화 동아리 및 외부 체험기관을 통해 가족사진 촬영, 반려식물 키우기, 마술 및 친환경 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호청개구리마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