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김포시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시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영유아 책 읽기를 위한 북스타트 사업으로 ‘내 생애 첫 책 선물’을 시행한다.


영유아 책 읽기 문화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캠페인)와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원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사하는 사업이다.


18개월까지는 북스타트, 19~36개월까지는 북스타트 플러스로 해당 단계별로 2권의 그림책과 에코백, 가이드 북 꾸러미를 배부한다.


신청은 영유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와 방문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김포시 7개 공공도서관(장기・중봉・양곡・고촌・풍무・마산・통진도서관)과 5개 공립작은도서관(누리봄・대곶・운양・구래・하성작은도서관) 중 가까운 곳으로 직접 방문하면 가능하다.


한편, 책 꾸러미 수령을 위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