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2(임인년)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상생 협력 협약식이 지난 23일 오후 3께 보령시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한국섬재단 ▲㈜더트루바인 ▲㈜디지털미디어연합 ▲㈜전국언론사연합회와 홍보 협약 업무협약식이 체결됐다. 구독/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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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월 15일 신천동 삼미시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 및 번화가 지역,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천동 청소년지도위원과 청소년, 기타 단체위원 등 약40여 명은 이날 피켓, 현수막, 홍보물품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더불어 식당, 노래방, 편의점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손소독제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관한 팸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 협조를 요청했다. 백일선 신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사적 모임 및 외부 활동 증가로 주취사고, 거리배회 등 일탈행위가 함께 늘어나고 있어 청소년 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청소년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매일 밤늦은 시간 야간순찰과 청소년 안전귀가 지도에 고생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지도·점검으로 신천동 청소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군자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천상의 밥상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14개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천상의 밥상은 올해 2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정기후원하면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된 밑반찬은 총 170여 개에 이른다. 이날 기부된 밑반찬 14개는 식사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숙자 천상의 밥상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석일 군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앞으로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1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관내 90개 초·중·고의 아동학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학대 이해, 아동학대 신고 절차, 아동학대 후유증,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의심신고에 대한 아동학대 담당교사의 역할 및 현명한 대처법 등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 사례를 통한 대응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동학대 피해(의심)아동 및 학대(의심)행위자를 직접 대면해 사례개입을 진행하고 있는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허범석 사례팀장(강사)은 피해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해 강화된 법령과 절차 등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과 대처를 위한 학교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동학대 신고에서부터 조사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동학대 담당교사로서 아동학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대응체제의 한 축으로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흥시 아동돌돔과 아동보호팀 관계자는 “아동권리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2회에 걸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시흥경찰서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및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점검·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유해약물․매체(술, 담배, 전단지 등) 판매행위,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동시에 가출·비행 등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통해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희 청년청소년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시니어 모델 양성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내 중·장년 및 노년 인구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이들의 문화예술 참여 및 활동 욕구도 예전과 다르게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단순 문화공연 관람에 한정되어 있다. 이에 시흥시는 ‘시니어 모델 양성 아카데미’를 통해 중·장년 및 노년층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모델’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바른 자세를 위한 워킹 연습 및 모델 교육을 통해 신체 건강이 향상 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활력소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중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 주목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모델 양성 아카데미를 계획했다”며 “100세 시대인 지금 기성세대도 충분히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모델 양성 아카데미'는 6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이며 마지막 16주차에는 최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역량 있는 시민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흥형 청소년 인증제 ‘으뜸성장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 시흥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습득해야 하는 필수역량을 선정하고, 각 연령대에 적합한 도전과제를 통해 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종합 미래역량개발 프로그램이다. 도전과제는 시흥탐험, 신체개발, 인성, 진로, 사회참여 등 다섯 가지로,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연령대에 맞는 도전레벨을 선택해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단, 2022년은 시범운영 단계임을 고려하여 3가지 도전과제(시흥탐험, 신체개발, 사회참여) 만을 운영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며, 2023년부터는 전체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흥시가 전국 최초 ‘맞춤형 지역청소년정책의 개발과 확산’을 통해 청소년재단의 가장 바람직한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으뜸성장챌린지’의 전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시흥시인재양성재단과 협력한 장학생선발심사를 통해 가칭‘으뜸성장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프로젝트 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민주시민교육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2022 시민공론장 '시시콜콜始市callcall'’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2022 시민공론장 '시시콜콜'’은 사회적, 지역 또는 공동체의 일상에서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시민 누구나 쉽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이다. 논의를 통해 도출된 시민 제안이 실천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색, 추진한다. 이날 공론장은 ‘공론장 의미와 가치’에 대한 강정모 소장(시민교육콘텐츠 연구소)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더 좋은 시흥시를 위한 의제를 선정하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날 제안, 선정된 의제는 하반기에 숙의공론장의 주제로 연결되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흥시민주시민교육센터'는 지난해 한차례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론장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론장은 구체적인 의제를 선정하고 숙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시흥시민주시민교육센터'는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시흥YMCA(이사장 심철보)가 시흥시로부터 민간 위탁받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2022년 어르신 늠내건강학교(어르신 생활건강증진 광장)를 오는 5월 30일 개장한다. 이로써 2019년도 11월에 처음 개장했던 어르신 생활건강 증진 광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여 만에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어르신 생활건강증진 광장은 문체부 주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성 향상, 인지건강 강화, 소통・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5월 30일 개장 후 한 기수 당 한 달 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시흥시보건소 앞마당에서 현장교육으로 진행되며 시흥 시민으로 만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5월 16일부터 시작하고, 한 기수당 최대 20명 모집한다. ▲건강 체조 및 건강지수를 측정하는 ‘건강운동교실’ ▲놀이를 통해 본인을 표현・신체활동을 통해 건강까지 증진시키는 ‘나리꽃방’ ▲노년기의 불규칙하고 불균형한 영양을 개선하는 ‘요리교실’ ▲동심을 상기시키고 옛 청춘시절 감정을 환기시키는 ‘전통놀이 및 늠내 청춘극장’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서 업체의 부담감을 줄이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8주간 민·관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50개소,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67개소, 공통(대기+수질)사업장 6개소 총 123개소이며 이 중 기타분야(폐기물·토양·VOC 등)에 대해 통합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주요점검사항은 ▲환경오염 배출시설 설치 및 신고여부 ▲신고(허가)대상 시설·규모·용량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행위여부 ▲미신고·무허가 배출시설 등이다.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 시정조치 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 자격으로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총 4명이 참여한다. 일과시간 범위 내에서 담당 공무원과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하면서 점검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내부 청렴 자정력을 높이기 위해 5월 16일부터 3주간 ‘공직자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공무원의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선거 중립 위반,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유용, 갑질 등의 모든 부조리 행위이며 사실관계가 없는 음해・폄훼성 신고는 제외한다. 신고는 시민 누구든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내부 공직자는 내부 새올행정시스템의 ‘공직자부조리신고센터’를 통해서도 할 수 있으며 신고자와 신고 내용에 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시흥시는 신고 내용이 접수되면 사실 조사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부조리 근절을 통해 공직 기강 확립 및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