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3.1절 독립정신 되새기며 ‘대한독립 만세’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역사의 의미 되새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지난 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 사전예약제, 소규모 대면활동을 혼합하여 국가의 상징물과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3.1 만세운동을 재현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상시 방문객 대상으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3.1절 특별기획전시는 '하나된 울림의 공간, 장터'를 주제로 우리고장 김포에서 독립운동이 시작되었던 오라니장터와 군하리장터의 만세운동을 담고 있다.전시관람과 연계된 워크북 체험활동은 7월 31일까지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한 체험활동과 전시 관람을 통해 김포시에 독립역사를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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