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구매영수증 활용, 범죄 예방 홍보 나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김포농협하나로마트본점, 로컬푸드 1‧2호점 등 총 3개소 구매영수증 하단에'데이트폭력, 스토킹 신고는 112'문구를 삽입, 범죄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및 신고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앞으로도 김포경찰서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영수증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19 시국에 맞는 다각적인 시민참여형 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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