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당신의 버스킹 “끼”를 보여주세요

2022년 장기본동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접수 중 , 6월 스타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멈췄던 거리 공연이 김포시 장기역 시계탑광장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장기본동주민자치회가 2022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부터 “룰루랄라~ 만나자! 즐기자! 마을축제”를 장기본동 시계탑 광장에서 추진한다.


마을축제는 버스킹, 작은음악회, 플리마켓 등 총 3가지 부류의 공연 및 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버스킹은 공연자에게 전문적인 음향시설을 지원해 자유롭게 공연을 펼칠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행사로 6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장기본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시계탑광장 무대활용을 위해 4월부터 5월까지는 김포문화재단의 주관으로 다체로운 공연을 편성해 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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