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 인문학프로그램 '우리 궁궐 이야기'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인문학프로그램 '우리 궁궐 이야기'를 오는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김지화 작가는 '우리 아이 첫 국립중앙박물관 여행'의 공저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EBS한국사탐방,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역사여행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조선의 수도 한양과 궁궐에 담긴 사상과 그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1주차는 '한양의 조형과 도성', 2주차는 '조선의 법궁, 경복궁', 3주차는 '동궐, 창덕궁과 창경궁', 4주차는 '대한제국의 정궁, 경운궁'으로 구성되며,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