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문화가 있는 날, 넌버벌마임쇼 '블랙클라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0일 ‘2022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블랙클라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친절한 광대가 아니라 관객에게 장난을 치고 툴툴거리는 여지껏 본 적 없는 광대가 펼치는 넌버벌 마임쇼로 저글링, 마임, 외발자전거 등 화려한 볼거리와 여러 에피소드극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한다.


'블랙클라운'은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및 대전 ART마임 페스티벌 공식 초청되었으며,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 ‘김찬수 마임컴퍼니’는 마임을 기본으로 하는 퍼포먼스 공연을 탄탄하게 진행해왔으며, 서커스광대학교 워크샵도 운영하는 등 넌버벌 공연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블랙클라운'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4월 30일(토) 16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전석 1만원에 문화가 있는 날 50% 특별할인을 적용하여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2022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사업으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뮤지컬, 버블쇼 등 하반기에 4회를 더 준비 중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김포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추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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