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사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12일 '김포시 평생교육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사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기본계획(안) 및 타당성 분석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김포시 인구 등 수요예측 분석 ▲시민 설문조사 ▲타시․군 및 해외 사례조사 ▲평생교육 전문가 심층 인터뷰 등을 반영한 기본계획(안), ▲층별 공간 구성 ▲사업 타당성 분석자료 등에 대해 최적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열망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에 맞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검토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라며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본 사업이 내실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022년 6월까지 본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2년 7월 중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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