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동 봄철 취약지 환경정화 활동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동장 진혜경)은 봄을 맞아 관내 취약지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무단투기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민원의 소지가 되고 있는 사유지 5개소에 대해 김포시청과 협조하여 청결유지 이행명령을 요청했고 이 중 4개소가 현재 이행 완료됐다.


'김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쓰레기방치 사유지에 대해 시에서는 토지소유자에게 청결유지 이행명령서를 보내고 이행 기간 내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온화해진 날씨에 방문객이 많아진 가현산 주변 산책로에 대해서도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빈 도시락, 술병 등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혜경 동장은 “청결유지 이행명령, 시민감시단 활동, 주민단체의 자발적 환경정화 등 민관이 다방면으로 힘을 합쳐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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