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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충남보령머드박람회’ 개최전 (M.O.U) 체결을 위한 간담회 실시

▲ 좌측‘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대표 박용우) ▲우측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대표 박용우)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교육감 관사’(광교헌)에서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미래 교육 업무협약 ‘충남보령머드박람회’ 개최 전 (M.O.U) 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미래 교육의 발전방안 및 현안을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모두 미래 혁신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학교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충남보령머드박람회’를 통하여 ‘경기도교육청’도 참여하여 “미래 4차산업 교육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고 깊이 있는 의견을 서로 주고받았다”.

 

▲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미래 교육 업무협약 ‘충남보령머드박람회’ 개최 전 (M.O.U) 체결을 위한 간담회 장면

 

특히 이재정 교육감은“공직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만” “미래 교육에 대한 열정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망설임 없이 박차고 나가고 그의 신념 또한 어마어마하다.” 이어 그는 ‘즉문즉답’ 빠르게 변하는 “미래 교육수요와 공급에 대응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한 대목”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대하여 경기도 교육청(이재정 교육감)과 4차 산업혁명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박용우 대표)와 짧은 대화 시간이었지만 2022‘충남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하는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전시관’ 내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관설치’ 및 “공식업무협약식 관련 양측 실무자 논의에 대해 빠른시간내 (M.O.U) 체결을 위한 양자 간 합의를 약속했다”.

 

▲좌측/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 ▲우측/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좌측/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 대외협력 가딘랩 천세옥 대표 ▲우측/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

 

한편 간담회 이후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교육정책을 하나씩 돌려보면서 임기 중 ‘어려운 일’ ‘좋은 일’ 참 많았다” 특히 “경기지역 초·중·고의 ‘9시등교’ 전면 시행 학교로부터 시작하겠다며” “공표 후 학부모로부터 많은 ‘비난’도 받고 하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잘한 교육청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교육감은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 후” “신나는 학교는 기존의 제도권 속 학교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했던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해보고 싶었던 교육과정을 만들어 실행에 옮겨 실시한 결과 지금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흡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4차산업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와 함께 ‘충남보령머드박람회’에 참가할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교육에 대한 미래를 설계하며, 앞으로 더욱 강조될 ‘경기교육청’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며 이번 기회에 “경기도 31개 시·군 모든 지역 역시 미래 교육 공동체(M.O.U)가 체결되어” “모두가 성장하고 꿈을 실현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며” 이어 그는 “퇴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교육에 관한 열정을 모두 쏟을 것을 다짐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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