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지원’ 실천 및 지역 특성에 따른 강좌 운영으로 어린이프로그램 '이파리로 그릴까'를 5월 19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김포시 초등 저학년(초등1~3학년)대상으로 통진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이파리로 그릴까' 강좌는 어린이 생태 독후 활동으로 김자호 생태 강사가 진행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고 자연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구성하며 나의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압화(말린꽃잎)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압화를 이용해 액자나 모빌을 만들어 각자의 작품을 소개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접수는 5월 2일 10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