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동, 신청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하여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김포한강8로 246에 새롭게 단장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689.97㎡의 규모로 건축되었다.


지하층에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지상 1층에는 민원실, 지상 2층에 주민자치사무실 및 강의실, 지상 3층에 대회의실 및 북카페 등이 들어서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문화, 복지 기능을 갖춘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거듭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그동안 임시청사 이용에 따른 불편을 감내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청사로 이전하여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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