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와 함께하는 ‘청소년 ⁺카페 미니행사’ 운영

양촌 청소년 ⁺카페 활성화를 위한 미니행사 첫 시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30일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 체험행사를 첫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양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고 양촌 청소년・카페 공간과 시설 홍보에 목적을 두었다.


행사내용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청소년동아리 ‘한울’과 함께하는 키링 만들기 체험, 인증샷 이벤트 ▲청소년기획홍보단과 함께하는 팔로우 이벤트 ▲보드게임 대회 ‘미미쌤을 이겨라’ ▲방문객 이벤트 ▲쿠폰완료자 선물증정식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했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의 끼를 펼치는 공간 마련 및 문화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미니행사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양촌 청소년 ・(플러스)카페’ 는 개인・그룹 스터디, PC・인쇄, 소모임, 동아리 활동, e-스포츠, 보드게임, 도서, 체험키트 활동, 자율 휴식이 가능하고 현재 방문 청소년을 위해 쿠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활동실 대관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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