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전설명회 개최

▲자생력 회복을 위해 컨설팅회의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들의 자생력 회복을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 컨설팅 선정 23개 업체 중 14개 업체 대표를 선정하고 17일 오후 14시부터~16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지원 대상 업소는 ▲업소별 맞춤형 메뉴개발, ▲포장 개발, ▲고객관리, ▲서비스교육 등 업소 전반에 걸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외식업체 경영 컨설팅 사업은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 22개소 중….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맞춤형 경영 컨설팅 사업 소개 친절서비스 및 마케팅 교육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며 사업 기간은 2월부터-12월까지다.

 

한편 김향겸 위생정책과장은 “전문가를 통해 각 업소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고 매출 증대 방안을 찾아 어려움에 부닥친 자영업자들이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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