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수련원 도심에서 즐기는 특성화 가족캠핑 “여가” 1차 운영 성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지난 5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도심에서 즐기는 특성화 가족캠핑 "여가"(여기가요~) 1차를 운영했다.


1박2일 숙박형 가족캠핑 “여가” 활동은 수련원 운동장 내에서 가족캠핑 영지 구축(텐트설치)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도전활동(집라인, 인공암벽)과 가족 명랑운동회 활동을 체험하며, 가족 구성원들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정서적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너무 알찬 프로그램 구성에 너무 감동적 이였어요. 잊지 못할 추억 남기게 됩니다.”, “캠핑자체가 너무 준비도 많고 해서 엄두가 안 났는데 준비가 너무 잘되어있어 너무 좋았어요.”, “청소년재단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추억거리가 생겨서 유익했습니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과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문화 체험 활동공간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 팹리스 기업 지원 첨단 기반시설 구축.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판교에 개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 지원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가 30일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문을 열었다. 제2판교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전석훈 부위원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신상진 성남시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팹리스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서비스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는 지난 6월 경기도가 성남시와 함께 참여한 산업부의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약 234억 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위한 지원시설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시스템반도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첨단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선제적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유치하게 됐다.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설치로 중소·중견기업이 구비하기 어려운 첨단 인프라 기술장비와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도내 팹리스 기업의 개발기간과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