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24일(화) ~ 5월 26일(목) 까지 관내 11세~13세 청소년 대상으로 3D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1,2차시에는 3D프린터의 개념 및 특징과 3D프린터를 활용한 모델링 및 출력방법을 주로 진행했으며 이론교육에 한정짓지 않고 팅커캐드를 활용한 3D프린팅과 출력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운영했다. 마지막 3회차에는 3D펜을 전문적으로 배워 점, 선, 면 연습부터 2D인 축하토퍼제작과 3D입체장난감인 오토마타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유망직업으로 손꼽히는 3D 프린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