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여행의 기술'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 '여행의 기술'을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7일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강사인 장은정 작가는 여행에 관한 다양한 서적을 집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여행자의 밤',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등이 있다.


강의는 여행 계획을 세워보고 테마별, MBTI별 맞춤형 국내 여행지에 대해 소개한다. 1주차는 '시간 낭비를 줄이는 여행 계획 세우기', 2주차는 '여름휴가를 위한 국내 여행지', 3주차는 '일상 탈출을 위한 국내 여행지', 4주차는 '실전! 나만의 여행지도 만들기'로 구성되며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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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팹리스 기업 지원 첨단 기반시설 구축.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판교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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