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 '창단 이래 첫 우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의 김대한, 이재명 선수가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린 제1회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에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 창단한 이래 첫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김대한, 이재명 선수는 안성시청 김청의, 김재환 선수를 상대로 4-6(1세트), 7-5(2세트), 14-12(3세트 매치타이브렉)로 이겼고 부상 없이 완벽하게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포시청 테니스선수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22 안동오픈테니스대회에서 동메달 1개,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2022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