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브라스 공연 ‘싱싱싱 콘서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오는 30일(토) ‘2022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싱싱싱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특별하고 이색적인 클래식 공연으로 준비했다.


'싱싱싱 콘서트'는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브라스그룹 ‘퍼니밴드’가 출연해 트럼펫, 호른 등 금관악기를 통해 클래식은 물론 재즈, 영화음악 등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퍼니밴드는 2001년 결성 이후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런던 올림픽 선수단 축하콘서트, 하이서울페스티벌 등 국내외 2,000여회 공연을 통해 인정받은 최고의 브라스 그룹이다.


퍼니밴드와 함께하는 '싱싱싱 콘서트'는 세계 유명 취주악들로 이해하기 쉽게 편곡된 ‘Instant Concert’, 클래식 명곡 ‘윌리엄텔 서곡(로시니 작곡)’ 등의 연주곡 들과 신나는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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