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소규모 산업체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집단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산업체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급식인원 100인미만 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업소 환기·소독 등 생활방역수칙 실천 홍보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위생과장은 “식중독이 우려되는 급식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식중독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