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동(동장 한흔지)은 지난 27일, 장기동통장단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자원화센터에서 7월 중 정례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통장회의는 시․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 후 자원화센터 시청각실에서 동영상을 통해 쓰레기 배출과정을 관람 후 자원화센터 시설을 견학하며, 안전한 쓰레기 처리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다.

최원섭 김포도시관리공사 자원관리팀장은 자원화센터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위생적이고 환경적 위해성을 극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고, 마을 주민들께 분리수거 등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달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이종수 장기동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쓰레기가 자원으로 탈바꿈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배출분리의 중요성을 주민들께도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장기동통장단협의회는 지속적으로 관내 시설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