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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자동정지 사건조사 착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월 29일 08:39분경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대전 소재)가 자동정지 되었다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보고를 받고, 현장에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원자로를 냉각하는 냉각펌프가 정지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현재 하나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금번 정지의 원인을 상세히 조사하고, 유사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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