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교감과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11월 20일 2회에 걸쳐 2025 늘봄전담실장 선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늘봄전담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여 내년 3월부터 2년간 늘봄학교 업무 책임담당자로서 늘봄전담실의 업무를 총괄하고 늘봄학교 인력을 지휘, 감독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에 배정된 총 31명(일반 30명, 특수 1명)의 늘봄전담실장 선발 관련 관내 교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전담실장 업무 및 재공고 변경사항, 늘봄전담실장 복무 및 늘봄전담실 구축 등 늘봄전담실장 관련 전반적인 설명으로 많은 교원들이 참여하여 궁금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만의 5가지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늘봄선발실장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수원교육은 2025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책임돌봄 실현하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19일 고산하늘초등학교에서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힙합 문화의 탄생 배경과 스트릿댄스의 배틀문화 등에 대한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댄서들이 등장해 화려한 스트릿댄스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댄서들의 비트박스와 락킹댄스로 상황별 연기와 역동적인 춤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으며, 학생들은 디제이가 선사하는 흥겨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글로벌한 성장을 위해 도전정신과 잠재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4 하반기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관계회복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운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교 내 다양한 갈등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현장의 긍정적인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초․중․고 교원, 갈등조정 전문가, 법률 전문가, 학부모 및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등으로 구성된 화해중재위원 대상으로 직면하는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실습하여 갈등중재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였다. 특히 ‘교육장과 함께하는 화해중재 사례 나누기’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을 탐색하여 향후 화해중재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 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하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교육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1월 19일 경기도내 초등학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토대 마련을 위한 에듀테크활용 교육 지역연구 활성화’라는 취지로 ▲ 안양과천 지역 연구네트워크 성과 보고 및 초등 정보교육 사례 발표, ▲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나눔(주제: 웹툰으로 나만의 스토리 꾸미기, 퍼스털 브랜딩 나만의 도장 만들기, 놀면서 배우는 범학년 에듀테크, 하이러닝 수업 사례 공유 등)을 진행했다. 학년별 실습과 체험 기반의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활용교육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에듀테크활용 교육 실천을 위한 지역 연구네트워크의 디지털 기반 연구 활동 공유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24년 학교공통행정업무 개선 지원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내 학교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단은 학교행정전문가로서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신규 지원 업무 발굴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원단은 2024년 8월부터 11월까지 3차에 걸친 협의회를 통해 ▲안양과천의 학교 공통행정업무를 분석하여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신규 지원 업무로‘찾아가는 급여 업무 지원단’을 발굴하였으며 ▲ 2024년도 성과 공유 및 2025년도 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지원단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2025년에도 학교 의견을 반영한 내실 있는 학교 행정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20일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엄기천 수원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한장수 경영기획 본부장, 최태우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30여 명은 더함파크 3층 중회의실에서 노·사 화합을 통한 혁신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공사는 그동안 노사와 화합해 적극행정을 추진했고,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허정문 사장은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사발전과 임직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경기지역 수부도시에 걸 맞는 공사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사랑의 감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부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트레이더스 수원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 참여자들은 속 재료 선정부터 손질까지 직접 준비했으며 둘째 날 김치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고 박스에 담아 포장하여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수원점) 후원과 함께 더욱 의미있게 진행됐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윤영애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이 담긴 김장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마을부녀회 도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 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반찬만들기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불고기와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37가구에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탄4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찬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 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3개 어린이집의 약 100명의 유아동이 참석했으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 요령 교육을 순환 체험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및 수상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포함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특히 실감 나는 특수 장비와 상황극을 활용하여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참석한 유아들은 시청각 요소를 통해 교육에 큰 흥미를 보였고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신창훈 안전건설과장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유아들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유아동이 올바른 안전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0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 3단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단체원 5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힘을 모았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참가자들은 위생 장비를 착용한 뒤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준비된 상자에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구운동 단체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장 180박스는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4년 구운동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지난 18일 새마을 텃밭에서의 ‘사랑의 무 수확 활동’을 시작으로 19일 ‘재료 손질 및 양념 속 완성’ 20일 ‘김칫소 넣기와 배부’라는 3일간의 대장정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따듯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원활한 김장 나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만1동 단체연합회의 주관하에, 새마을부녀회 등 12개 단체원들과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참여하여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김정선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통해 우만1동 취약계층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팔달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김장김치 400박스를 관내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에 전달했던 우만1동은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 500박스를 추가로 전달하여 총 취약계층 90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9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자율단속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권선종합시장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확인하여 발견한 인적사항을 토대로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무단투기 자율단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예정된 단속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아동센터(8개소)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떡볶이 등의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행복한 웃음을 지을 생각을 하니 더욱 기운이 났다.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간식을 나누며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길거리 전시관을 운영한다.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3곳에 환경보호와 관련된 전시물을 설치하여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투기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전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전시한 그림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특히 세류초등학교 학생들이 124점을 제출하여 이 중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며 “무단 투기 지역 가꾸기를 위해 세류1동 주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세류1동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동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소재한 서울이룸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지난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건강파스 300장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돈 대표원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이룸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