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다음달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주말 라이브 코딩 강좌를 운영한다. ‘라이브 코딩’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코딩(Library Coding),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살아있는 코딩(Live coding)을 의미하며 도서관의 지역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강좌로 대면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은 SW‧AI 분야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개발자와 연구원, AI 대학원생 등 전문인력 10여 명이 강사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초등학생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게임으로 스크래치 동작 원리 및 프로그래밍 기초를 익히고 직접 설계한 게임을 제작해 서로 공유하는 체험 발표회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딩 강좌는 상반기 20여 명을 모집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학생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유학교를 통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학교 내 분리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운영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력을 높이고자 신설한 경기공유학교다. 주요 내용으로 ▲학습진단 ▲심리상담 ▲개인상담 ▲가족상담 ▲자기 극복 및 심성 훈련 ▲학습지도 등 전문적 상담과 개별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을 돕는다. 개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천시 부시장,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장,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공유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소개 ▲공유학교 시설 탐방 ▲공유학교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공유학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매월 둘째 주에 4일간 비숙박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4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제2차 성인페스티벌 관련 현안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원시학원연합회,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와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인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의견이 있는데, 공론화를 추진해 시민 의견을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성인페스티벌 반대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청원인 5만 명을 달성하고, 관련 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성인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논란이 치열한데,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대로 공식협의체를 만들고 시민이 주도하는 공론화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 들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사회가 나서서 공론화를 추진한다면 최선의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공론화 주제와 시기 등을 상세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구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어린이집 원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의 개발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어린이집 재무·회계전문가인 노성순 강사를 초빙하여 ▲2024년 보육사업 주요개정 사항 ▲어린이집 원장이 알아야 할 재무·회계의 이해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2023년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에 앞서 교육을 받아 어린이집 회계 실무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호민우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를 돕고자 마련했으며 세입, 세출 예산 과목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재무회계 실무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에는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을 강화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어린이집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30일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동부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로 3월부터 7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총 5회 차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영통구 보건소 이성희 진료의사가 강사로 나서 ‘병원 이용 시 참고사항’을 주제로 2회 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후 어르신들의 열띤 질문도 이어졌다. 강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해도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이번 건강 강좌에서 의사에게 직접 물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의사 역시 환자의 입장에서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강의해 주신 영통구 보건소 진료의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속성 있는 강의인 만큼 남은 회차에도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시어 많은 건강지식을 배워 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수원특례시공원녹지사업소와 전국 최초로 '가가호호 화분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화분 정원 시범거리 조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내를 돌아다니며 화분 정원 조성을 위한 시범거리를 지정하고, 폐화분을 수집해 재활용하여 탄소절감·화분재생·정원문화활성화 추진을 계획했다. 1월~2월, 수원특례시공원녹지사업소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3월~4월은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와 회의를 통해 오리엔테이션 및 시범거리 선정을 논의했다. 윤진석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관내 새마을지도자·행정복지센터 동장·공원녹지사업소 팀장 등 7명은 4월2일과 4월24일 두 차례, 수원시 구운동·정자2동·권선1동·우만1동 일대를 방문해 사전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화분정원 거리를 견학하고, 화분정원 조성을 위한 안전한 장소를 탐색했다. 사전 현장답사가 끝난 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거리 지정·운영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결과 5월1일~5월10일, 열흘 간 ‘화분 모으기’를 계획했다. 5월말~10월은 본격적인 ‘화분정원 시범거리’가 운영되며, 12월에는 우수활동가를 위한 시상이 예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컨벤션센터와 한국도자재단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과 마이스 산업 연계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마이스 산업 즉, 전시와 회의, 이벤트 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인 도자의 확산,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협력으로 경기도자비엔날레, 북키즈콘 등 양 기관의 △대표행사 공동 홍보 마케팅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대상으로 △도자 콘텐츠 홍보, 전시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은 “수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하는 다양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도자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조성할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공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유니크 베뉴로서 수원컨벤션센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30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6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학습은 유아(6~7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구와 손잡기 ▲행복을 꿈꾸는 초록 정원사의 그림책 ▲생각이 자라는 초등 로스쿨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만드는 나만의 전자책 등 4개 강좌를 각 4회씩 16회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조정수 관장은 “도서관 재개관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독서와 학습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30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주차장에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청년봉사단이 후원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배우자(이지영)를 비롯하여 구운동 단체장이 참여하여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짜장면을 대접했으며 어르신들은 한 끼 식사를 함께하며 적적함을 달래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섭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라며, 우리 어르신들께서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도 고민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따뜻한 봄날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이번 행사를 위해 뜻을 함께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30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순)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의욕 고취를 위해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월의 주인공은 지체장애를 가진 대상자로, 이규순 위원장이 운영하는 바다횟집에서 생일상 및 미역국을 준비하고 박두일 부위원장과 김미숙 부위원장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생일을 축하해 준 것이 오랜만이다.”라며 “늘 혼자 보내던 생일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사랑나눔수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게 원조명동찌개마을을 선두로 방문하여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은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가게·개인에게 인증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들을 격려하고 수원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형성 기반을 구축하는 수원시의 브랜드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기부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원조명동찌개마을을 시작으로 앞으로 관내 후원업체 15개소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곡동 사랑나눔가게 1호점인 원조명동찌개마을은 2017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를 통해 매달 20가구에 찌개를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판구 위원장은 “금곡동 내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며 기부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 3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3층 수랏간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밑반찬(불고기, 겉절이, 나물 등)을 손수 만들었으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미향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선임 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어려운 가정에 마음 깊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 활동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서둔동은 지난 30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부잘하는 독서학교 지역아동센터, △서둔 지역아동센터, △수원시립 서호 지역아동센터, △참좋은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교육, 보호, 문화, 정서지원,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둔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적의 서비스 연계 및 아동복지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유기적인 상호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아동들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보호 체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수원장로교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망포2동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에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 20여 명의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은 아침 일찍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묵은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낡은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청소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수원 장로교회에서는 매 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시락 배달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9일 영통동 947-1번지 내 손바닥 정원으로 지정된 부지에서 거리 미관을 조성하고자 맥문동 식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식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손바닥 정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거리를 조성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영통1동 마을 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맥문동 식재 이후 자체회의를 진행했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물을 주는 날짜와 토양 교체 등의 활동일정을 논의했다. 박금주 마을 만들기협의회장은 “손바닥 정원은 거리미관을 조성하고 나아가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등 마을 환경문제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을단체위원임과 동시에 주민으로서 이러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다. 앞으로 손바닥 정원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