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9일 관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 의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 강의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작하여 월 1회 진행되었다. △노인 우울증 △낙상 예방법 △치매 △약물 복용 시 주의점 등 다양한 건강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고령화 시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자들의 호응 또한 매우 좋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월 꾸준히 '백세건강강좌'에 참여해왔으며 많은 건강 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 도움이 되었는데 오늘이 마지막 강의라니 아쉽다.”라고 말하며, 건강 사업의 지속 운영을 바랐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2동은 건강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연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영통영락교회(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62번길 38 소재)는 지난 19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4kg 200포와 라면 50박스를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전달했다. 영통영락교회는 매년 행려자 무료 급식, 겨울 의복 나눔,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 및 사랑의 쌀 나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고요셉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감사와 나눔의 날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과 힘을 합쳐 쌀과 라면 등을 후원하게 되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이웃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주시는 영통영락교회에 감사드린다. 준비해주신 후원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살기 좋은 영통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과 라면은 영통2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광자 단장은 “김장철이라 김장 김치와 더불어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식사로 온기가 전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늘 정성스러운 반찬 봉사에 감사드린다.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음식을 전달받으신 한 어르신께서는 “사 먹는 음식은 간이 너무 강해서 먹기 힘든데 집 반찬을 지원해 주어 입맛에 딱이다. 맛있게 먹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손맛1004봉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 수원제일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100박스(7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선뜻 기부하는 수원제일교회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반찬나눔, 제일행복나눔 빨래방 등을 함께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동의 대표적인 종교시설이다. 수원제일교회 관계자는 “이번 김장 김치는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추운 겨울 동안 취약계층의 식탁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지동의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해마다 이렇게 김장 김치를 지원해 주시고 지동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베푸는 수원제일교회 덕분에 언제나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천원에서 1만원씩 기부한 후원금으로 매월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깥 활동이 어려워 직접 장을 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고등어구이, 두부조림, 각종 나물무침을 구입 후 전달하였으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힘들고, 추워진 날씨에 시장에 나가는 것도 겁이 났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구미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년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이어가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회의를 통해 직접 발굴하고 선정해 대상자들에게 무릎담요와 겨울양말을 선물했다.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물이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난방에 취약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함께 힘을 모아 19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산동 주민자치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옥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매산동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녀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나눔 등 이웃돕기 사업들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은퇴자 모임인 삼성전자구매OB회로부터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총 150만원으로, 시설퇴소 및 심한 장애 등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2명에게 각각 7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구매OB회는 이뿐만 아니라, 내년 1월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매월 15만원씩 2년간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년 후에는 다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명의 통장에 매월 말일 입금되며, 사용 용도에 별도의 제약을 두지 않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낙인 효과를 최소화하고 자율적으로 용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배려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존감을 높이고 또래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영 삼성전자구매OB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가을철 낙엽이 쌓이는 시기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화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영화동 통장협의회와 주민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낙엽이 많이 쌓인 도로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인도와 골목길을 순차적으로 청소했다. 참여자들은 거북시장을 중심으로 보행자 도로에 쌓인 낙엽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주민들의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가을철 낙엽으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히는 문제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점검하고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함께 수거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매년 가을철 낙엽 청소로 환경관리원들이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화동을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수원동문회는 지난 19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김치 100kg과 이불 10세트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되었다. 이번 기부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수원동문회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물품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캠프 김미진 코치의 자원 연계를 통해 율천동에 전달한 것이다. 기부된 물품은 율천동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코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민간 자원을 연계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율천동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운 겨울,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율천동 주민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9일, 파장경로당 앞 화단에 계절 초화를 식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해, 화단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쾌적하며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마을 환경정화 활동 중 하나이다. 황인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파장동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파장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데 항상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름답게 조성된 화단이 주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관내 도시공원에 설치된 노후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024년 연말까지 교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장안구 내 모든 도시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의 상태를 점검해 고장이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운동기구의 안전성, 사용 빈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교체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만석공원, 정자공원, 밤밭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 노후화가 심한 운동기구는 우선 교체하고, 경미한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운동기구들도 빠르게 손볼 계획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후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와 보수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2024년 연말까지 모든 교체 작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도시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공원 관리의 일환으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1월 김장철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표시제 홍보에 나섰다. 장안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를 위한 리플렛을 배부하며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격표시제는 개별 상품에 라벨, 스탬프, 꼬리표 등을 이용해 판매가격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하며, 개별 표시가 어려운 경우 진열대에 종합적인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상품의 가격을 쉽게 인식하고, 가격 인상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장안구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을 장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동참할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장안구 착한가격업소’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배추, 소금 등 김장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계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격 동향을 수시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16시에 동두천 컨벤션홀에서 에듀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에듀테크 컨퍼런스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 조성 및 동두천양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되었다. 에듀테크 컨퍼런스는 ‘동두천양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은?’이란 주제로 ▲에듀테크 정책 사업 실천 33교 부스 운영(하이러닝 선도교 10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8교,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5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7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3교) ▲에듀테크 정책 포럼 운영 등으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또한, 에듀테크 컨퍼런스는 에듀테크 정책 사업 실천교들이 개별 성과 나눔이 아닌 공동 성과 나눔을 통해 단위학교 업무 경감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가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미래교육은 디지털 시민교육을 기반으로 교육혁신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2024 생성형 AI 미디어 콘텐츠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수원 시각예술인과 미디어아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AI 미디어아트 작품, 수원상인을 오브제 삼은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AI 광고영상,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수상작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AI 미디어 콘텐츠를 전시 상영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수원시미디어센터 1층 로비, 상영관 등을 전시공간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AI 미디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와 더불어 '생성형 AI 기술의 변화가 가져올 예술의 패러다임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11월 23일(토) 오후 2시에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포럼이 개최된다. 수원문화재단과 한국미디어아트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AI와 예술의 관계,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 사례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이경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센터장과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前원장을 포함한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