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5년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계획의 수립·평가 ▲위기 여성 긴급 구조·여성폭력 피해 공동 대응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정보공유·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여성폭력 방지 지원성과와 2025년 여성폭력 지원 정책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 안심 대책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2021년 구성됐다. 수원시, 수원시의회,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관련 기관, 경찰·사법 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 위기 여성 긴급구조 등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수원도서관이 2024년 송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즐기는 명사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박준 시인이 강의하는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 12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수원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시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시에 담긴 철학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다. 박준 시인은 2008년 등단해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을 출간했고, 방송·라디오 출연, 강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4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강 ‘문학으로 보는 인생의 스포일러’는 이강선 교수가 강의한다. 12월 11·1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서수원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프랑스 작가 모파상의 '목걸이'를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 갈등과 본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한다. 이강선 교수는 번역가이자, '풍성한 삶을 위한 문학의 역사', '문화란 무엇인가' 등을 집필한 작가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으로 상주감리 건축공사장 감리제도의 이행력과 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과 건축안전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구성·운영, 근태 상태 ▲건축사보 배치 현황·적정 여부 ▲감리업무 관련 서류 비치·작성 확인 ▲감리업무 검토·확인 서류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1·2·3분기에 건축공사장 5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후 지적사항 146건을 시정 완료했고, 이번 4분기 8개소 점검으로 수원시 모든 공사 현장의 감리업무를 점검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품질관리, 공사관리,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수원시 내 감리업무를 철저히 진행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원새빛돌봄서비스나) 서비스 신규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이 응모할 수 있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반려동물(견) 일시보호 등 7개 분야 39개 기관을 선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검색창에서 ‘수원새빛돌봄’을 검색해 공고문을 볼 수 있다. 신청서, 운영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수원시청 돌봄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1차 내부심사(정량평가)와 2차 선정심사위원회(종합평가) 심사를 거쳐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한다. 평균 심사 점수가 70점 이상인 기관 중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11월부터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를 전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야외에서 결혼식을 하길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박물관 야외무대를 대관한다. 야외무대(결혼식장), 전기 시설, 주차장, 박물관 중정 테이블(100석)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3만 원(공휴일 10% 할증)이다. 하루 한 쌍에게만 대관한다. 야외무대를 특별한 나만의 결혼식장으로 꾸밀 수 있다. 사용 시간이 넉넉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사진 촬영을 하고,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대관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수원박물관에 전화(031-228-4126)로 문의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2025년 야외무대 대관 접수를 시작한다”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는 수원박물관을 방문해 야외결혼식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2월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수원특례시 2025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에 참가할 수험생, 학부모를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다. 1대1 컨설팅 120명, 입시특강 100명을 모집한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에 맞춰 지원 가능한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별로 진단을 해주고, 그에 맞는 대학별 지원전략을 안내한다.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하며, 한 사람이 40분 동안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최승후 경기도 대입전형 연구팀장은 ‘2025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및 정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신 경향을 반영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학입시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고양, 부천, 성남, 안양과천, 용인, 의정부 6개 교육지원청에 순회 영양교사를 배치해 207개의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관리를 지원한다. 교육지원청에 배치된 영양교사는 학교급식법 시행령에 따라 원아 수 50~99명의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식단작성과 영양 관리, 위생·안전관리, 식생활 지도, 영양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도 관리 대상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207개 원이다. 소규모 사립유치원이 거점 중심교육지원청에 급식 관리지원을 신청하면 순회 영양교사가 유치원에 방문해 유치원 급식 영역별 관리지원을 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영양교사 미배치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지원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급식 관리지원 외 추가로 필요한 지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유아 영양교육’이 4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도교육청은 매월 순회 영양교사 협의회를 통해 영양교육 자료를 공동 제작하며, 유아가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각 유치원 특성에 맞는 영양·식생활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장철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유아교육 교육과정 정책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2024 유아교육과정 콘퍼런스-경기미래유아교육 함께 나아가다’를 수원 이비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희망 유치원 교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22일, 28일 3일간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21일(1일차)에는 교실의 변화 ‘수업으로 성장하다’를 중심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과정 정책실행연구회가 진행한 운영 내용을 공유한다. 이 시간에는 핵심교원의 성장과 교실의 변화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 참여 교원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철학을 반영한 적용의 실제’ 연수를 진행한다. 22일(2일차)에는 유치원 인성교육 ‘가정으로 잇다’를 주제로 가정의 인성교육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진행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활용해 현장 참여 교사의 고민과 사례를 들으며 인성교육의 가정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원 생태전환 교육 ‘에세이로 담다’에서는 ‘에세이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를 공유해 생태 전환 교육에 대한 공동체의 고민과 실천을 담는다. 이어 유치원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 전환 교육 방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6일 2024. 청소년 풋살대회 [칠보 월드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칠보 월드컵]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 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 칠보청소년청년센터의 대표적인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11월 9일과 16일 양일 간 개최된 대회의 예선과 본선에는 수원 관내 중·고등 청소년 16팀 총122명이 참가했으며, 수원특례시 풋살연맹 소속의 전문심판과 각 팀의 지도교사 등이 함께하여 공정하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9일 예선 중·고등 교급별 8강전을 시작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야외 풋살파크는 풋살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심어린 열정과 태도가 빛을 발했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풋살은 기세다!”라는 특별한 구호를 시작으로 하여 청소년들이 자신감있는 태도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팀워크를 이끌어내려 한 점이 눈에 띄었다. 16일 본선에서는 8강에서 올라온 중·고등 총 8팀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교급별 4강전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중등부 우승 ‘칠보중학교, 중등부 준우승 ‘카피바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orea Youth Film Awards)이 지난 16일 본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22회를 맞은 영상대전은 ‘BRAVE 용기 있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63작품이 출품됐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총 18개 부문의 상이 발표됐다. 이번 본행사는 부대행사(전시·이벤트 부스), 심사위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수원특례시장·특례시의장 축사, 축하공연, 시상, 대상수상작 시사회 등으로 꾸며져 수상자로 초대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졌다.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영예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에는 애니메이션 장르로 마음을 울리는 아빠와 딸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경기예술고등학교 팀 털실이 차지했다. 대상 작품을 비롯한 수상 작품들은 유튜브 채널 수원유스넷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영상대전에 용기 있게 도전한 청소년과 수상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발전하고 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2025년 1월 1일부터 2년 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자치기구다. 모집인원은 동별 50명 내외이며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지역 내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 ▲영주의 체류자격을 갖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치계획 등을 세우고 스스로 이행한다. 또한 주민총회 등을 통해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며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월 1회 이상 정기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1곳 이상의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동 행정사무 건의 및 협의 등 주민자치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각 동에 구성된 위원선정위원회에서 12월 중 심사와 공개추첨을 거쳐 선정하며, 2025년 1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만성질환 예방 중심 대안 ‘스마트 헬스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지난 19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 보건 사업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 등 민간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해 주민들에게 보다 고도화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앞서 구는 현재 4개 동주민센터 내 ‘건강 100세 상담센터’에서 카카오헬스케어 모바일 앱을 활용한 12주 혈당 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혈당 수치 개선과 생활 습관 변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정수 보건소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장을 열어 이번 협약은 의미가 크다”라며 “‘스마트 헬스케어’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디지털 헬스케어의 좋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아이맘 강동 실내 놀이터’ 6개소를 겨울 테마 놀이터 ”눈꽃썸 스토리“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동구 대표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아이맘 강동’ 6개 지점에서는 12월 1일 일제히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등을 밝히고 이용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 신규 개소한 서울형 키즈카페 성내1동점에서는 3m에 달하는 대형 트리와 벽난로 포토존을 준비한다. 겨울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각 지점별로 다채롭게 운영한다. 영유아 오감·신체 놀이 원데이 클래스(‘베베 포레스트’, ‘토리팝 챔피언’)는 오는 26일 11시 아이맘 강동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용료: 영유아 2,000원, 보호자 무료) 또한, 12월 6일, 13일에는 암사1동점과 천호2동점에서 참여형 가족 인형극 '곰돌이의 첫 크리스마스'를 선보이며 함께 캐럴을 부르고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각 11월 26일와 12월 3일 9시, ‘아이맘 강동’ 누리집(홈페이지)과 ‘우리 동네 키움 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대입 정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오는 12월 14일 ‘2025학년도 정시대비 진로진학상담’을, 12월 18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2월 14일에 실시하는 2025학년도 정시대비 진로진학상담은 올바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전형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별‧성적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상담은 지역 내 거주·재학·졸업 중인 수험생 및 학부모 총 80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추천한 현직교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학생의 성적표를 기반으로 1팀당 40분 동안 1:1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담 예약은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 홈페이지(통합예약▷구정참여/공모▷수시접수프로그램)에서 하면 된다. 구는 최신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2월 18일 오후 7시 강북구청 대강당에 열리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날 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정의 달인 지난 5월부터 시작되어 각 기관에서 이어지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캠페인 팻말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박삼현 강북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 상호 이해에 기반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