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파머스마켓 베지래빗 804 2개 점에서‘제20회 고품질 만세보령쌀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보령쌀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가 인정하고 정부도 보증한 고품질 만세보령쌀‘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대전시민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만세보령쌀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맛볼 수 있도록 4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해‘삼광미골드’10kg을 시중가격의 약 25% 할인된 2만 3800원에 판매하고, 삼광미골드로 즉석에서 지은 밥과 김, 젓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진행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삼광미골드 500g 2000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고‘보령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도 함께 열어 유기농우유, 요거트, 두부, 곳감 등 청정 보령에서 생산한 10여 종의 대표 농특산물을 10%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도 판매한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만세보령쌀을 비롯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안전체험관은 이달 가족과 연인이 함께 안전을 배우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성탄절 이벤트 ‘산타할아버지의 선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산타클로스의 마술 공연으로 21일과 22일, 25일 3일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체험관 내부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전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체험을 마친 방문객이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체험 후기를 올리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 있으며, 행사 기간 방문 예약 및 체험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충남안전체험관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안전 체험과 성탄절 행사 모두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안전 체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5일부터 내년도 학교 급식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 급식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사업은 학생의 건강 증진 및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지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공급을 확대해 지역 농식품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공고는 행정 효율성과 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해 기존 연 2회 모집에서 연 1회 모집으로 변경해 시행한다. 사업 내용은 내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지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공급하는 것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 식재료를 원재료로 활용한 가공품 제조업체다. 업체 공모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진행하고 서면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업체는 각 시군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도는 이번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서 현장 점검을 더 구체화하고 세밀화해 안전한 가공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생 안전 관리 기준, 시설 관리, 작업 위생 등을 철저히 평가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4일 도청에서 대전·세종·충남 아스콘 협동조합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도는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도지부를 통해 활용할 계획이다. 권주광 대전·세종·충남 아스콘 협동조합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뜻깊게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덕민 도 농축산국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에 힘이 될 것”이라면서 나눔 실천에 앞장선 대전·세종·충남 아스콘 협동조합에 감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립대는 4일 대학 소통공감실에서 ‘2024년 하반기 조교 업무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 워크숍은 13개 학과 조교와 대학본부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새롭게 임용된 조교들에게 대학 구성원을 소개하고, 새로운 업무와 환경에 친숙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각 부서별 주요업무 및 업무처리 절차 등 소관업무를 안내하고궁금증을 해결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용찬 총장과의 소통 시간에서 조교들은 허심탄회하게 소통했다. 소통 시간에는 조교 처우개선 및 대학시설 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다. 김용찬 총장은 “조교는 우리 대학의 얼굴이자 최일선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이다”라며 “조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조교들은 한목소리로 “각 부서 업무와 설명을 듣고 많은 것을 알게됐다”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4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올해 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4년 충남 농촌 대상’을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에 활력을 더하는 농촌’이라는 구호 아래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내 14개 시군 중간 지원 조직,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성과 발표 및 심사평가,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선진 사례를 발굴·공유했으며, 마을 만들기 관계자 간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천안·보령·논산·당진·청양 등 5개 시군센터와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가 도내 농촌·마을 만들기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나눴다. 이날 공유한 성과는 △천안시 읍·면 발전계획 수립 사업 △보령시 남부 생활권 농촌협약 △논산시 지역별 추진 사례 △당진시 마을기자단 운영 △청양군 마을 만들기 대화 마당 등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농촌·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4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도 안전정책협의회 위원, 도와 시군 공무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전문가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비전 2040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년 5월 안전비전 2040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재난 발생 원인과 대응체계 분석을 통해 미래 안전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공무원들은 2022년 이태원 참사, 2023년 홍성 산불, 올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극한 호우 등 각자의 경험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도와 지역 단위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으며, 전문가들은 정책 설계 방안을 공유했다. ‘안전비전 2040’은 2017년 선포된 ‘안전비전 2050’을 보완해 최근 기상이변으로 다양화, 대형화되는 재난의 추세와 도민의 요구를 반영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기 위한 과정에서 추진되고 있다. 도는 논의 결과를 반영해 2025년 5월까지 ‘안전비전 2040’을 최종 확정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2월 4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별 지원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각 시군의 지역적 여건과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인력, 프로그램, 늘봄학교 연계 지역 협력과제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했다. 금산과 예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계획 수립을 위해 늘봄실무사 대상 현장 지원 강화 사례를 발표했으며, 공주와 서산은 교육발전특구 연계 늘봄학교 지원 방안, 천안과 아산은 과대·과밀학교 공간 부족 해결을 위한 충남형 늘봄거점센터, 동네방네 늘봄교실 등 학교 밖 공간 활용 늘봄학교 운영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한 해 농사의 가장 중요한 과정은 씨를 뿌리는 일이다”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각 지역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2025학년도 늘봄학교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올해 도시재생사업분야에서 ‘7관왕’을 달성한 충남도가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의 우수성을 시군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오엔시티호텔에서 소성환 도 건축도시국장과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사업을 추진 중인 14개 시군 공무원,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노하우 공유 및 향후 정책방향과 신규 공모사업에 대한 정책 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첫날은 천안시 도시재생 청년참여 리빙랩 운영사례, 공주시 옥룡동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 우수사례, 보령시 궁촌마을 도시재생 균형발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대한 정책현황, 도시재생사업 동향과 계획 수립 방향을 주제로 열린 정책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둘째 날에는 추진실적평가 및 성과모니터링 관련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4년 학교급식 및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예산 용동초등학교 신유미 영양교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및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교급식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각급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매년 교육부가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충남교육청 산하 예산 용동초 신유미 영양교사가 ‘다 함께 만드는 저탄소 GO? Y.E.S’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다 함께 만드는 저탄소 GO? Y.E.S’는 맛있는 저탄소 식생활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채식 거부감을 낮추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용적인 영양 수업과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 사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교육청은'2030학교환경교육종합계획'과 연계한 저탄소 초록급식을 실천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학교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영양교육 자료를 제작·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영양교육사례가 공모전에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그 의미가 크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상 수상은 충남교육청의 환경교육 정책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오는 6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총파업을 선포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파업으로 인한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공무직 파업대비 대응 계획’을 학교로 안내하여 파업 대비에 철저히 했다. 취약분야 주요 대책으로 ▲급식 분야는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를 고려하여, 간편식 또는 급식대용품(빵, 유유, 과일 등)을 제공하는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추진할 예정이고, ▲돌봄 분야는 탄력적 돌봄운영 등을 통해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교육청 총무과를 중심으로 일선 학교와 긴밀한 상황 체계를 유지하여 학교의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할 예정이며, 교육부와도 신속한 연락이 가능하도록 공동 대응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한 학교현장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3일 충남도가 주관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심사에서 대천4동 '은둔형 중장년층 텃밭 재배 키트 지원' 과제로 최우수상 및 8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과제는 사회적 고립 은둔형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민관협력 지원을 통해 반려식물 재배용품 지원 및 우울 척도 검사 모니터링, 안부 확인 등 종합적 개입을 추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충남의 자살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경제‧문화‧사회 등 도정 전반 자살예방대책 협업으로 자살률 저감 도모를 위해 추진해 왔다. 이에 시는 올해 4월 중 부서 간 59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 진행 상황 공유 및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살예방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심사는 충남도 내 시군별 4개씩 역점과제를 제출하여 총 60개 과제 중 1차로 48개 과제를 선정했고, 그중 10개의 우수과제를 2차 발표 심사하여 2개 시군의 최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아울러 건강증진과 '중년여성 자살예방‘갱년기 뱃살‧우울, 물럿거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월 한 달간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14개소, 이용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치아관리법 △의치(틀니) 관리법 △구강 운동방법을 교육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는 “급식센터에서 노인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교육 내용이 이용자의 생활습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김영호 센터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위생 사각지대에 놓일 여지가 있어 센터를 확대·운영하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급식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령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3년 7월부터 어린이 센터의 운영 시설을 기반으로 사회복지시설(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식생활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를 준공해 40여 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여건과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센터는 총사업비 31억 원으로 보령시 명천동 261번지 외 8필지 5,279㎡를 매입해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하여 건축물 2동(주1동 사무실 491.78㎡, 주2동 차고 552.24㎡)을 2024년 11월 22일 준공했다. 지상 2층 사무실 내부에는 대기실, 휴게실, 샤워실 등 설치하여 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지상 1층과 별동의 차고지를 신축하여 산불진화 및 제설장비 등의 보관장소를 만들었다. 아울러 4일에는 준공을 기념하고 근로자의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비종교 행사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 신축으로 산불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산불재난 대응력을 크게 높이고, 도로유지보수 등 효율적인 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올해 추진한 토지행정 추진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홍성군’을, 우수 기관에 ‘서산시’와 ‘금산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토지행정 업무 분야에 모든 시군의 표본으로 인정받았다. 도는 연초 도내 16개 시군구와 함께 평가 지표를 선정한 데 이어 시군구 담당자를 포함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올 한해 추진한 토지행정 전반의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적측량 검사 및 민원 처리, 부동산 거래 시장 안정화, 공간정보 운영 및 활성화, 주소 정보 확충, 드론 협업 및 기반 확보, 도민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실현 모범사례 등이다. 올해 평가위원회는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학교 내 드론동아리, 방과후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군내 정사영상을 제작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업무에 활용하는 등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드론 인재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시책을 추진한 홍성군을 최우수 기관으로 꼽았다. 아울러 홍성군은 도로, 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