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교와 학생이 행복한 복지마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관내 6개교 : 수원금곡초등학교, 칠보초등학교, 상촌초등학교, 칠보중학교, 상촌중학교, 수원 칠보고등학교 이번 협약은 관내 위기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학업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송기문 위원장은 “위기 학생 지원을 통해 학생과 가정,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위기 학생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며 학생이 행복한 마을 조성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5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서호새마을금고, 농협중앙회, 백양TNS 등이 참여하여 백미,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참여해 주신 단체(기관)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과 사랑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5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기존위원 19명에 신규위원 5명을 더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임기 동안 마을의제 발굴,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광명5동 발전과 지역사회 리더십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심현숙 광명5동 주민자치회장은 “신규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회가 발전하고, 주민 주도의 광명5동형 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인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수강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이 15일, 복지관 카페 ‘과수원’에서 재능기부 자선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과 인근 지역 직장인들이 방문해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자선행사를 연 수강생 6명은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수업을 수강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로, 지역 내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들의 재능기부 자선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커피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과 자립청년들의 교육비로 사용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재능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광동제약 신사옥(과천대로7다길 52)에 다목적 강당과 회의실, 마사지실 등 시민을 위한 공공기여시설이 개방됐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공공기여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사옥 내에 마련된 공공기여시설은 세미나와 강연, 지역 행사를 위한 다용도 공간으로 100명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10~20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공용회의실 4곳, 전문 마사지사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실 등이다. 각 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강당과 회의실은 수용 인원에 따라 소정의 비용이 발생하며, 마사지실은 1회 30분당 1만원의 이용료가 발생한다. 전화(02-6006-7728)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동제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동제약에서는 공공기여시설 개방을 기념하여 오는 17일까지 사옥 로비에서 회사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특별전시회와 시민 참여 이벤트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지난 10일이 장애인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찬 운영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볼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 최고의 볼링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서안성체육센터는 장애인들이 볼링을 통해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동작을 익힘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센터 운영진들과 볼링 전문 지도자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안성체육센터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자신감을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한 해 서안성체육센터 프로그램에 연인원 1,039명의 장애인이 이용했으며, 이처럼 센터를 찾는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운동함으로써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명륜진사갈비 경기안성점은 지난 2024년 12월 26일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206만 6350원을 안성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해 주고,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비롯하여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세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경기안성점 염준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행사 당일 많이 찾아와 주신 고객들의 마음이 더해져 더 많은 기부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명륜진사갈비 경기안성점의 따뜻한 후원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13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4년 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최덕용 민간위원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2025년 2월부터 새롭게 시작될 제5기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모집에 신청하신 지역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으신 주민분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됐다. 최덕용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1년 1월부터 오늘까지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함께 임해주신 4기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비록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원곡면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광진 원곡면장은 “항상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튼튼한 지역사회복지공동체를 구축해 소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3일 익명의 기부자가 쌀(10kg) 30포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매해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길 바란다”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운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쌀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매해 잊지 않고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도읍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의견수렴 시간에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신설,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신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공도지역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설 등 안성 및 공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지역의 현안 사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공도읍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공무직 등 인사·노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으로 각 부서의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를 관리하는 담당자가 대거 인사이동 된 상황에서 각 부서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담당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다. 안성시 소속 공인노무사인 이춘우 노무사의 강의로 첫 번째 시간에는 2024년 12월에 체결된 공무직 임·단협 체결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두 번째 시간에는 근무연수에 따른 연차일수와 연차보상금 계산,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점, 4대 보험 취득·상실 등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노무 상식에 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노무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노동법과 관련된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으로 실무에서 법적으로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며, 시청 내 직원 뿐 아니라 외부기관에도 교육대상을 꾸준히 확대하여 노·사간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2022년부터 공인노무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1.27.~28. 대설로 인해 안성시에 평균 60cm의 눈이 쌓이며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으로 관내 축산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안성시는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신고 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대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설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복구비 확정액은 108억원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등록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예정이며, NDMS에 등록이 확정된 피해건수는 809건(축산경영 649건, 가축입식 50건, 생계안정자금 110건)으로 집계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재난복구비 지급을 통해 농가의 축산경영 안정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비나 복구인력을 동원하여 시설복구도 조속히 실행 될 수 있도록 긴급복구비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ㆍ안산ㆍ화성ㆍ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 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기관 간 공동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매년 진행되는 유네스코의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지정은 기후변화 및 부영양화로 인한 수ㆍ생태계 오염과 지구적 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태수문학적 관리법을 적용한 우수 하천(연안 유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기술 이전 기회를 도출하고, 해당 지역의 우수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은 시화호 유역이 생태적, 환경적으로 우수하고 다양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5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해 1:1 결연을 맺은 매탄2동 경로당과 산남 경로당에 떡국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주 3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의 노고에 도움이 되고자 떡국떡과 사골 육수를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어려움을 겪는 분이 있는지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의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하는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살기좋은 매탄2동을 만드는데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월 말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귀성, 귀경길 지원을 위해 서울을 출발하는 고속, 시외버스가 증편 운행된다. 시는 ‘2025년 설 연휴 대비 터미널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버스 운행 증차 및 시설물 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긴 연휴로 평소보다 지역 이동과 귀성, 귀경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설 연휴 기간 동안 버스교통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 규모가 확대된다. 서울 시내 고속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연휴 전인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증편 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특별운송으로 평시 대비 1일 평균 운행 횟수는 654회, 인원은 1만 9천 여명 각각 늘어나 약 7만 7천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게 될 예정이다. 평시 대비 증차 현황은 운행 대수 2,574대(412대·19%↑), 운행 횟수 3,927회(654회·20%↑), 수송인원은 77,603명(19,432명·33%↑)이다. 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