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수지)의 ‘제58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58기 교육프로그램은 ▲’떡과 한식 디저트‘ 등 조리 분야 12개 ▲‘가정 커트와 펌’ 등 헤어·뷰티 분야 3개 ▲‘실용 의상과 패턴’ 등 기술 실용 분야 8개 ▲‘컴퓨터 사용 초보’ 등 정보화 분야 3개 ▲‘영어 회화’, ‘현대생활 명리학’ 등 인문·교양 분야 12개 ▲‘표현하는 즐거움 유화’ 등 문화예술 분야 14개 ▲‘한식조리기능사’ 등 자격취득 분야 16개 등 68개 강좌가 마련됐다. 총 108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2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12주에 걸쳐 이뤄진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3만원부터 9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용인특례시민’이며, 시에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모바일도 가능)하면 된다. 수강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고, 추가 모집 기간 중 개강 과정의 잔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1동는 지난 10일 갈곶동에 위치한 MTA독수리태권도학원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0봉지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물품인 라면은 MTA독수리태권도학원 원생과 학부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김현우 관장은 “새해를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간단하게나마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원생들과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았다”며 “원생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고영재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은 간편식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MTA독수리태권도학원에서 기탁한 라면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5,240건에 대해 지난해에 비해 3.5% 증가한 4억 7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하여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 규모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종별 세액은 제1종 45,000원, 제2종 34,000원, 제3종 22,500원, 제4종 15,000원, 제5종 7,500원이다. 납부 방법은 ▲전자 납부 번호(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 ▲금융기관 창구 ▲CD/ATM기 ▲인터넷 위택스 ▲지로 ▲ARS(142-221) ▲모바일앱(간편결제 앱·스마트 위택스 앱·금융기관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납기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시 관계자는“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이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설 시민 74명을 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되며 불법 주·정차, 비상구폐쇄 및 물건 적치 등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의 모니터링 및 신고,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양한 사회적 위험 요소가 증가하면서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안전보안관이 중심이 되어 시민사회에 안전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안전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며 안전보안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새마을회가 지난 9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의 신년 인사말로 시작했다. 작년 12월에 준공된 주방 및 휴게실 라운딩을 진행한 후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떡만둣국을 함께 식사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며 마쳤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 주방 조성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금보다 더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새마을정신으로 살기 좋은 오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2025년에도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각박해지기 쉬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가 해나갈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한편,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핵심 과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미래 오산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청년들이 오산을 떠나지 않고,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도록 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권재 시장은 LH에 임대주택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기 위해 오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실태 현황 조사용역의 조속 추진을 이끌기도 했다. 조사용역 보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오는 1월 20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초청된 이 원장은 취임식참석을 비롯, ‘미국 지부장 MOU 체결식 및 2025년 추진 사업 간담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태권도를 통한 외교 활동을 강화한다. 이 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인연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1년 11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한 이 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태권도 명예 유단자가 된 트럼프 대통령은 “태권도가 최고의 무도”라며 재선에 성공하면 도복을 입고 의회에서 연설하겠다는 약속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태권도로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취임식에 참석하게 된 이 원장은 방미 기간 동안, 미국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상‧하원 의원을 만나 태권도 명예 단증을 수여하고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기원 미국 지부장들과 ‘MOU 체결식 및 2025년 추진 사업 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9일 14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공유재산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공유 상호점유재산 일괄 교환’ 사례를 발표해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시는 지난해 1월 기획재정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 점유 시유재산과 시 점유 국유재산 약 50,000㎡(1,089억 원, 36개 시설)의 대규모 재산 소유권 불일치를 한 번에 해소했다. 교환 대상 국유재산은 중랑물재생센터·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7개소(545억 원 상당)이다. 교환 대상 시유재산은 동작경찰서·성북파출소 건물, 서초파출소·연희지구대 토지 등 29개소(544억 원 상당)이다. 한편 시는 ▲공유재산 관리 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대장·등기 전산 정비 ▲대부료·변상금 부과·징수 등 공유재산 관리 실적 ▲수입 증대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7일과 10일,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해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겨울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대책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옥영 동장은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며 한파 대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과 관련한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당부했다. 주문성 경로당협의회장은 “강추위 속에서도 경로당을 찾아 직접 소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로당이 따뜻하고 즐거운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기자) 피싱코리아(주)는 지난 1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예비 대학생 6명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피싱코리아(주)는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낚시 및 마린용품 수입 전문업체다. 회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영돈 대표는 “어릴 적 여동생과 함께 어려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며, “3년 전 세상을 떠난 여동생이 정자2동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모은 돈으로 동네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 뜻을 기리고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3년간 후원을 지속하며 이후로도 공헌사업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김영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을 저소득 청소년 예비 대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일실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1일부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지난 12월 상견례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박수현 율천동장을 비롯하여 ㈜대일실업 임직원, 동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 사항 공유,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마련, 재활용 쓰레기 수거 방법 논의 등 폐기물 수거 시 원활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소통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폐기물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쾌적한 율천동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업중심대학 2곳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는 창업생태계 선도기관이다. 현재 중기부는 권역별로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9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하여 대학을 통한 지역 창업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창업중심대학 신규 모집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창업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창업중심대학의 지역 거점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인력, 장비 등 창업 인프라를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창업중심대학의 역할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전담조직과 인력, 협업 네트워크 등 우수한 창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비수도권 지역의 대학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은 1월 20일 16시까지 예비신청 후, 2월 7일 16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서류평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0일, 경기남부경찰청 연합봉사단 ‘가든버런티어’로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설 명절 도시락 4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든버런티어는 2023년 10월에 창단한 경기남부경찰청 최초의 경찰관 연합봉사단으로, 수원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도시락 봉사, 밥차 봉사와 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의 도시락은 떡만둣국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김정원 단장과 봉사단원들이 평소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설음식을 직접 요리해 준비했다. 김정원 가든버런티어 단장은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에 취약계층에 따뜻한 설 명절 도시락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도시락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산동은 1인 가구가 많아 도시락이나 반찬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도 매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을 후원해주신 가든버런티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시락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영통구청 민원실 입구에서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1회용품 나부터 안쓰기’캠페인을 실시했다. ‘1회용품 나부터 안쓰기’캠페인은 공공기관 내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여 환경오염을 개선하려는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페이스튼국제학교 환경지킴이인 에코세이버스(Eco-Savers.)와 함께하는 탈(脫)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과 동시 진행했다.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 문제점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대나무 칫솔 배부 및 자율모금을 했고 모금액은 전액 기부예정이다. 또한 영통구 공직자 및 청사에 출입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영통구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축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 내 1회용품 반입과 사용 줄이기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군은 오는 1월 22일까지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 해남군의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 55억 6,600만원 규모로, 변화하는 농업여건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신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분야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지원 △ 농업인 소규모 가공창업 기술지원 △기후변화 대응 장립종 벼 재배단지 조성 △ 에너지 절감기술 적용 시설원예 안정생산 시범 △ 해남땅끝한우 배합사료 급여 기계화 시범 등 5개 분야 66개 세부사업이다. 신청자격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및 농업법인 등으로 각 사업별 필요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올해부터 국고보조 시범사업 신청 대상자는 사업 신청 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국고보조 시범사업 이해 및 실천사항 교육 과정을 수강하고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시범사업 심사 전까지 미수료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사업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