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4월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조직문화 혁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조직 내 갈등 해소와 업무 효율 증진을 목표로, 직원 간 존중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통해 업무 환경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유퀴즈 등 방송에도 출연한 ‘유꽃비’ 롯데칠성음료 종로지점장이 진행했으며, 유 지점장은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다양성이 조직에 가져오는 긍정적 변화 ▲함께 성장하는 균형 잡기 등 실질적인 업무 전략과 지도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주류업계 최초 여성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최근 지점장까지 역임하며 15년간 다양한 직급 경험을 쌓아온 유꽃비 지점장은 이날 특강에서 조직 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12일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만골근린공원 광장에서 ‘공원에서 즐기는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독서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5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 기념으로 열린 이 행사는 ▲독서트라이애슬론(도서관 3종 챌린지) ▲책 보물찾기 ▲나만의 시쓰기 ▲지구사랑 부채 및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의 행사가 열렸다. 책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한 행사에 걸맞게 시는 ‘독서 머뭄 공간’을 위한 북텐트와 빈백, 북크닉 꾸러미를 제공했고, 포곡도서관과 청덕도서관이 보유한 제적도서 600권을 권당 1000원에 판매하는 판매대도 마련했다. 비가 예고된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행사장에서 체험행사와 함께 용인문화재단의 ‘아임버스커 공연’을 즐겼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2023년 도서대출 전국 100위 도서관 중 용인의 도서관이 10개가 포함됐고, 이 중 수지도서관은 전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용인시민의 독서 열기는 매우 높다”며 “부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는 18일 송보파인빌 임대주택 분양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임대사업자가 해당 은행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이자 연체로 인해‘부도등’이 발생함에 따라,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들과 함께 피해 실태를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담에는 노관규 시장과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입주민 대표들은 순천시가 권익위, 국토부, HUG에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적극 행정 노력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 일부를 변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특히, 유형별로 다양한 피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해당 은행 및 관계 기관에 대한 대응을 요청했다. 순천시는 101세대의 입주민들이 잔금을 모두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사업자의 기금 미상환으로 인해 여전히 근저당이 말소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해당 은행에 송보건설 상대로 기금 상황 조치 ▲ 입주민에 대한 경매집행 보류 ▲국토교통부, HUG, 은행, 임대사업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 실시 등을 요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도명장 등이 경북 청송군과 안동시의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에는 전남도 조혜경 요리 명장을 필두로 김경진·장용덕·최상원 공예명장과 한식대첩3 출연진 등 총 10명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참여했다. 청송군에는 조혜경 요리명장이 정성껏 조리한 전복죽 200인분과 바나나, 구호 물품 등을 전달했다. 안동시에는 직접 준비한 찰밥, 새알미역국, 반찬, 된장, 고추장 등 2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이재민의 심신 회복을 도왔다. 전남도명장은 38개 분야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로, 전남도에서 매년 하반기 신청을 받아 5명 이내로 선정하고 있다. 조혜경 명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명장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5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조재윤 축제추진위원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로서의 의미를 되새겼다. 개장식의 하이라이트는 축제장 입구에 열린 축제장 게이트 제막식이었다. 상징적으로 게이트를 개방하는 세레모니를 연출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남산공원을 돌아보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아울러 축제 부스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큰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순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 화순 봄꽃 축제는 4월 27일까지 10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18일 오후 2시 황룡정원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성화 출정식을 가졌다. 군은 앞선 17일 오전 백암산 국기단에서 채화한 성화를 11개 읍면과 3개 이색 봉송구간을 거쳐 황룡정원에 안치했다. 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는 “뜨겁게 타오르는 성화가 장성군민과 전남도민을 밝혀주는 희망의 횃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정식을 마친 성화는 △장성군장애인체육회 △문향고 △삼계부사관고 △장성고 △장성하이텍고 △장성군체육회 총 6개 팀으로 구성된 출정 주자들의 손을 거쳐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스타디움으로 향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 구례지사는 4월 17일 구례군의원, 명예지사장,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등 7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농지은행사업 홍보, 급수예고 · 농업인만족도 홍보, 수리시설감시원 안전교육, 농업인 영농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리시설감시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건사고 사례 및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임문희 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금년도에도 시설물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구례지사 전 직원은 농업인의 안전 영농,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 안양면은 18일 다목적회관에서 ‘제31회 안양면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재경향우회, 그리고 2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전달과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이어졌다.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여러 단체와 기업들이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했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재경장흥군향우회장(김연식) ▲장흥군조사료협의회 안양면연결체(회장 선정규) ▲안양면농촌지도자회(회장 유재명) ▲안양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임) ▲안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승철) ▲비동정미소(대표 지추남) ▲우향건설(대표 위성수) 등이다. 안양농협의 오승자 상무는 장흥군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올해로 12번째, 누적 6천만 원의 기부를 이어가는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안양면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역 출신의 우수 학생 4명에게 총 38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베트남 기반의 글로벌 IT 아웃소싱 기업 SotaTek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한다. SotaTek은 COEX 3층 C홀 부스 번호 CJ107/109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스토리지 및 파일 관리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한 IT 아웃소싱 및 디지털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내외 10만 명 이상의 ICT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컨퍼런스와 함께,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협업 미팅 등이 함께 운영된다. 소타텍(SOTATEK., JSC)은 2015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설립된 IT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 글로벌 25개국 5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지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사업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해 역대급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한 다자녀 가정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임시 거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와 진도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진도아이사랑위원회 등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해당 가정은 조모와 부모, 세 자녀 등 총 6인으로 구성된 기초수급 가구로 지난해 7월과 9월, 진도군에 내린 역대급 집중호우로 두 차례나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들이 거주하던 집은 무허가 건축물로 기초공사 부실로 인해 바닥이 내려앉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했고, 집중호우 당시 집 앞 도로 보다 낮은 지형으로 인해 빗물이 집 안으로 그대로 유입됐다. 이로 인해 가전제품과 생필품이 모두 침수되고, 현재는 곰팡이와 바닥 붕괴 우려로 마을회관에서 임시 생활 중인 상황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기존 무허가 건축물 옆에 위치한 같은 가정 소유의 농지에 새 보금자리의 건축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해당 부지를 활용한 신축 주택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은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 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천안·아산 지역 배 농가를 방문해 인공수분 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지속된 이상저온 등 봄철 이상기후로 배 꽃눈 피해가 발생하면서 수정 불량 및 기형 과실이 우려됨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 인공수분은 인력이 직접 꽃에 꽃가루를 묻혀 수정률을 높이는 작업으로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문제는 해마다 감소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수로 인해 인력 확보가 어려운데다, 올해는 이상저온 영향으로 인공수분 적기가 다소 늦어져 농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충남 지역 배 개화기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됐으며 인공수분 적기는 19일까지로, 기술원은 자원봉사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작업을 도왔다. 장정식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원예축산팀장은 “배꽃은 짧은 시기에 일시 개화하기 때문에 적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양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며 “명품 충남 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성우종 ㈜도원이엔씨회장이 18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며, 독립운동가나 애국지사들이 수훈하는 건국훈장에 버금가는 훈장이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11대 회장이자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노소사이어티 충남 3호 회원이기도 한 성 회장은 24년간 장애인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8일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 구성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는 늘봄전담실장과 담당 주무관, 장학사로 구성되며, 안정적인 늘봄학교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 우수사례와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늘봄전담실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한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1년 간 늘봄학교 운영 관련 의견수렴 및 자문, 단위학교 컨설팅 및 모니터링, 늘봄전담실장 역량강화 등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늘봄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 외에도 늘봄학교 지원단 구축, 늘봄 전담팀 구성 등 학교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 특성을 반영한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중장년 여성의 단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홈케어마스터 양성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단시간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였다. 교육에 앞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취업 의지와 참여 열기를 높였으며, 참여자 전원이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홈케어 개념과 필요성 ▲주거 공간별 청소법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동선 구성 ▲냉장고·욕실·침실 청소 시 세제 활용법 ▲친환경 세제 사용법 ▲서비스 마인드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재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았고, 배운 내용을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15시간이라는 짧은 교육이었지만, 면접을 거쳐 선발된 수강생들의 열정과 역량이 인상 깊었다”며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케어마스터 가정관리사 인력 연계를 희망하는 구인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직동 11번가와 하안동 광명우체국 등 2곳에서 사전 모집한 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사업장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 건강 측정과 1:1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워치 형태의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6개월간 걸음 수, 활동 시간, 소모 칼로리, 실시간 심박수 등을 모니터링하고,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무료 건강검진 3회와 개인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19세 이상 64세 미만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 소재 직장인며,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물치료 중인 경우는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보건소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