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청년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청년 챗GPT’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시는 다양한 분야의 수요를 예측해 정책을 수립하는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난해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챗GPT’가 안양시 대시민 빅데이터 대시보드 ‘데이터로 보는 안양'에 추가됐으며, 시는 지난달 시범운영을 마쳤다. 안양시가 구현한 청년 챗GPT는 정책, 생활환경, 소비패턴 및 유동인구, 일자리 등 각종 청년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학습해 시민의 질문에 데이터로 답변하는 대화형 정보 제공 서비스다. 시는 챗GPT가 생소한 시민의 이용을 돕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청년 챗GPT 내 일자리, 생활환경, 청년정책, 취업 등 대표 10개 분야에 총 100여개의 예시 질문을 등록했다. 또, 청년 챗GPT가 주기적으로 안양시 청년 관련 데이터를 갱신하고 학습하도록 해 답변의 최신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청년 챗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여권 재발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8일 밝혔다. 정부24 사이트나 휴대폰 앱을 이용해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면, 여권을 수령할 때 한 번만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돼 더욱 편리하다. 여권 온라인 재발급 대상은 18세 이상이면서 2008년 8월 25일 이후 발급된 전자여권을 소지한 사람이다. 정부24 사이트를 이용해 신청할 경우, 여권사진 파일 등록→발급 수수료 결제(유효기간 10년・58면 기준 5만3,000원)→안양시 종합민원실 등 수령기관 선택 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여권 신청자 등은 기존대로 민원창구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연간 안양시 여권 발급 건수는 온라인 1만7,869건을 포함한 총 8만1,258건으로 하루 평균 326건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여권발급 창구를 찾는 민원인 수는 하루 평균 360명 정도 되고 있다”면서 “방문 신청 시 1~3시간 대기해야 하지만, 온라인으로 재발급을 신청하면 대기 시간이 없고 민원실을 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6일,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모니터링 평가토론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는 안양시 관내 시민사회단체 간 협의기구로서 2016년부터 시민모니터링단을 모집해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대회의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민모니터링단에 연대회의 관계자 외에 일반시민 8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온라인 사전교육 등을 통해 모니터링 전문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전문성과 대안 마련이 우수했다’, ‘사전준비와 합리적 설득력이 돋보였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날 우수의원에는 곽동윤 의원(민주당)과 음경택 의원(국민의힘)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행정을 이성적으로 감시하고,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지적하고, 대안을 발전적으로 고민하는 일은 시의회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이달 중 전국 동시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전환 작업 실시로 인해 설 연휴 기간(2월 8일 18시~2월 13일 오전 9시) 동안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의 조회・신고・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지방세 관련 각종 민원 서류 발급이 중단되며,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홈페이지)이나 CD/ATM 및 공과금수납기 등 모든 매체를 통한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의 조회・신고・납부가 불가하다. 아울러 현재 사용 중인 ARS(☎1544-6844)와 가상계좌번호도 이달 7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달 13일 이후에는 ARS가 전국통합번호(☎142211)로 변경되고, 가상계좌번호도 새로운 번호로 부여된다. 이미 부여된 전자납부번호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는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하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주민세(종업원분), 지역자원시설세 등의 납부자는 되도록 8일 18시 이전에 납부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신고납부 기한이 8~16일에 해당하는 지방세는 기한이 연장돼 이달 19일까지 가산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동안구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직원들의 건강기부계단 이용으로 조성된 성금 750만원을 안양시 나눔운동본부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동안구청에 설치된 ‘건강기부계단’은 계단 이용에 따른 건강 생활 실천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도 할 수 있는 1석2조의 계단이다. 동안구 소재 의료기관인 김형근예병원, 윌스기념병원, 서울안과의원의 후원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적립하고, 동안구보건소와 동안구청, 안양시 나눔운동본부가 협력하여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된 누적 기부금액은 총 6,250만원에 달한다. 지난 6일 동안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후원 의료기관 대표들과 동안구청장, 동안구보건소장이 참석해 안양시 나눔운동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지역 의료기관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지속적인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청년 주거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사업 접수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올해도 청년들의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청년 전・월세 보증금 ▲청년가구 이사비 ▲청년 월세 등 다양한 지원으로 청년 주거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① 먼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신청 자격은 안양에 주민등록을 주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부부합산 8,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 보증금 신규 대출을 추천하고, 신규 대출 실행 시 연 2%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지난달 16일부터 모집 중으로, 오는 4월 30일 접수 마감된다. ② 청년 뿐 아니라 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 4개소를 방문해 격려와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보호자들을 만나 명절인사를 나누고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와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노력해 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회가 먼저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즈음에 관내 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의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윤해동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바선거구)은 지난 6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해당 설명회는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4.27시행)에 따른 경기도의 정비 방향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된 자리이다. 설명회에는 경기도, 안양시 관계자, 총괄 기획가, 민병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민협치위원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해동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로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셨다. 그러나 정비 방향과 주요 내용에 대한 부분에서 구체적인 설명이나 자료가 부족한 것으로 보여진다. 시민들은 정확한 걸 알고 싶어한다.” 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현장 질의응답에서 “특별정비구역의 지정요건에서 중심지구 정비형의 경우를 살펴보면, 철도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내를 역세권으로 정의하여 이 역세권을 상업·업무지구의 고밀·복합 개발하는 구역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일반 시민들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다사론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사론은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공급, 인버터 공급, 발전소 건설 등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사론은 ▲물품 및 기금 후원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강신석 ㈜다사론 대표이사는“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며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올해 계획한 지속가능발전 정책역량 강화 및 민간 거버넌스 활성화 등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속협은 이날 오후 2시30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속협 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활동 우수 위원에 대한 시상식,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 결산 승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 개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지속협은 경희대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 및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안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전략과 지속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 소장의 강연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또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이동준 전국지속협 사무총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지속협은 이날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정책역량 강화 및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안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사업 실천 ▲지속가능발전 기획사업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대시민 홍보 활동 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설 연휴가 시작하는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3곳(약 6,000면)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안양역과 범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인근으로, 박달시장 노외주차장, 남부시장 노외주차장, 평촌 지하주차장, 인덕원동 노외주차장, 동편마을 지하주차장 등이다. 시는 설 준비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월 정기권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4곳(관악역 1환승·석수 대형화물·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안양6동 2노외)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63곳에 대한 위치, 주차면수,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 안전 등 생활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차장 무료 개방 등 분야별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일 두레이앤씨(주)로부터 1천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두레이앤씨(주)는 2014년 설립 후 아파트 및 각종 건축물의 도장공사와 습식방수공사, 시설물유지공사를 주 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업이다. 재단은 두레이앤씨(주)에서 기탁한 장학금을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학업 지속 및 성장을 위한 희망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문성 두레이앤씨(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두레이앤씨 김문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양시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최대호 안양시장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최 시장은 지난 5일 오후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6일 중앙시장・박달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으며,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 시장을 찾은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또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을 구입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달라고 청했다. 최 시장은 “설 명절에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면서 “안양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 ‘두드림 강좌’ 참여팀을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한 후 배우고자 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기획하여 신청하면, 시에서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사료를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상반기에 15개 강좌, 하반기 7월에 15개 강좌를 모집하는 등 올해 총 30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고, 상반기 강좌 운영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이다. 평생학습 기초(입문)단계 강좌로 안양시민 및 안양시 소재 직장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두드림 강좌 참여 강사들의 강사료를 인상하고 교육 장소가 필요한 경우 안양시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강사와 학습자가 모두 만족하며 학습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의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우수한 수준의 두드림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설 명절을 대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일부터 6일까지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부패취약시기인 명절 연휴를 앞두고 금품수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올바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실시된 서면 훈련에 이어, 올해는 실제 물품을 전달받아 금품수수 위반 사항을 판단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훈련은 8개 부서 중 3개 부서를 임의로 선정해 진행됐고,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에 맞춰 모의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모의훈련뿐 아니라 주기적인 청렴 교육, 퀴즈대회, 간담회, 청렴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번 훈련 결과를 청렴 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 예정이며, 주기적인 반부패 교육을 시행하는 등 청렴한 재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